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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추천 그림책 작품집

곧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요! 4살 아이들에게는 산타와 선물에 대한 기대감으로 두근거리는 특별한 계절이죠.

그런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과의 만남이에요.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해 주거나, 산타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만나보기도 하고요.

이 시기라서 더욱 즐길 수 있는 멋지고 재밌는 그림책들을 다양하게 소개할게요.

4살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만의 이야기 세계를 즐겨 보세요!

4세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요!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추천 그림책 작품집(21~30)

13명의 산타클로스

임팩트 있는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고르고 싶다면 ‘13명의 산타클로스’는 어떨까요? 등장하는 인물은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13명의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라고 해도 빨간 옷을 입지 않았고, 프라이팬을 핥거나 문을 쾅쾅거리는 등 널리 알려진 모습과는 다르지만, 매우 개성 있고 재미있답니다.

아이슬란드를 무대로 한 이야기로, 사람들의 삶의 모습도 엿볼 수 있는 내용이에요.

각 캐릭터를 즐기면서 꼭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어 보세요.

아침이 오기 전에

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엄마는 아이들이 잠든 뒤에 일하러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직업은 조종사…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분명 아이들이 걱정되겠지요.

그래서인지 이 그림책에서는 ‘아침이 오기 전에 세상을 바꿔 달라’고 누군가가 빕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비행기가 결항되기 때문일까요? 엄마의 바람일지, 아이들의 바람일지… 아니면 둘 다일지.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 보시길 권하는, 겨울에 특히 추천하는 한 권입니다.

호두까기 인형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크리스마스 밤에 마법 같은 모험이 시작되는, 아이들이 두근두근 설레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소녀가 신비한 호두까기 인형을 만나 쥐 왕과의 싸움과 과자의 나라로 떠나는 여행을 경험하지요.

다채로운 무도회와 반짝반짝 빛나는 과자의 세계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층 넓혀 줍니다.

그림책을 넘길 때마다 마치 마법 같은 세계가 펼쳐져 어른도 함께 꿈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한 권.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딱이니, 꼭 어른도 함께 읽어 보세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산타에게 편지를 쓰는 아이가 많지요.

이 이야기의 형제자매인 요시 군과 나아 짱도 매년 산타에게 편지를 쓰고 주스를 준비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크리스마스에는 주스 대신 술을 두자고 제안합니다.

어쩐지 전 세계의 선물을 독차지하려는 계획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슬픈 기분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요시 군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아이들의 성장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꼭 손에 들어 읽어 보세요.

작은 산타님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산타클로스의 집에 길을 잃고 들어가 버린 한 소년입니다.

그 집에는 아이들로부터 온 카드가 주렁주렁 달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카드는 아이들이 산타클로스에게 보낸 메시지였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보고, 자신이 산타클로스가 될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산타클로스로 변신하고 맙니다.

꿈이 있는 이야기이지만, 그 이후의 전개는 오히려 어른들이 더 곱씹게 되지 않을까요? 진짜 크리스마스란 무엇일까? 그런 의문조차 떠올리지 못했던 질문이, 이 그림책에서는 그려지고 있는 듯합니다.

빛의 모험

베티는 그림책을 아주 좋아하는 소녀예요.

어느 날, 그림책 속에서 곰 코스모가 튀어나왔습니다.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코스모지만, 베티가 밤의 세계로 그를 이끌며 두 사람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어딘가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멋진 한 권이에요.

그림책 속 동물이 튀어나오다니, 아이들은 그것만으로도 두근두근하잖아요.

베티도 코스모와 계속 놀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잠들기 전 읽어 주기에도 딱 맞는 책이에요.

전나무의 소원

전나무는 톱니처럼 뾰족뾰족한 잎이 특징적이죠.

이 그림책에 나오는 전나무는 그런 자기 잎을 무척 싫어하고… 다른 부드럽고 둥근 잎을 동경합니다.

그래서 요정에게 부탁해 잎 모양을 바꿔 달라고 했어요.

전나무는 무척 기뻐했지만, 잎의 모양이 바뀌자 그동안 몰랐던 문제들도 생기기 시작하는데…?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전나무가 고민한다는 설정이 흥미롭고, 그 다음 전개가 궁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전나무는 주변과 다른 자기 모습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