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가을 종이접기
가을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떠올리시나요?
예술의 계절이라고 불리듯,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이죠.
단풍놀이나 포도 따기 등에 나가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좀처럼 외출할 기회가 없는 어르신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방 안에 있어도 다채롭게 지낼 수 있는, 가을을 모티프로 한 종이접기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단풍이나 은행잎뿐만 아니라, 할로윈 같은 이벤트를 모티프로 한 종이접기도 모아 보았습니다.
꼭 이 글을 읽고, 어르신들의 가을 종이접기 제작에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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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색채가 풍부한 가을 종이접기(61~70)
가을의 매달이 장식

빙글빙글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단풍 모빌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종이접기를 몇 번 하고, 오리기 기법으로 단풍, 은행잎 등 가을 잎사귀를 만들어봅시다.
단풍도 빨강, 노랑, 주황 등 다양한 색으로 만들면 아름답게 완성되겠죠.
은행잎이나 낙엽도 접힌 자국이 있어 입체감이 나고 흔들리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색을 칠한 종이접시를 나선형으로 잘라, 그 위에 만든 잎사귀와 단풍 등을 풀로 붙여봅시다.
빙글빙글 흔들리며 도는 모습은 알록달록하고 즐거워서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네요.
가을 코스모스 화환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코스모스’, 종이접기로 만든 꽃 리스로 방 안을 밝게 꾸며보지 않겠어요? 한 장의 종이를 8등분으로 접은 뒤, 오려 붙이기 하듯 꽃잎 모양으로 잘라 펼치면 8장의 꽃잎을 가진 코스모스가 완성됩니다.
꽃잎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복잡한 접기 단계도 없어서 추천해요.
분홍, 주황, 노랑, 흰색, 빨강 등 여러 가지 색종이를 사용해 화려함을 더해봅시다.
또한 크기가 다른 색종이를 사용해 꽃의 크기를 대소로 만들어주면 더욱 좋아요.
입체 코스모스

중심에서 8방향으로 뻗은 접힌 자국을 가이드로 삼아, 작게 접어 포개는 공정을 반복해 완성하는 입체적인 코스모스입니다.
삼각형을 꽃잎의 수에 맞춰 겹쳐 가는 방식으로, 삼각형의 끝부분에 주름을 넣는 과정에서 코스모스의 중앙도 함께 만들어집니다.
세밀한 되접기가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접은 자국을 확실히 의식하면서 정확하게 접어 나갑시다.
중간에 색종이를 비틀며 펼쳐 꽃의 부드러운 둥근 느낌을 충분히 살려 주는 것도 중요해요.
입체적인 귀여운 종이접기 다람쥐

가을은 나무열매와 과일 등의 수확 철이기도 해서, 그것을 노리는 다람쥐의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이미지죠.
그런 가을을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한 귀여운 다람쥐를 종이접기로 재현해 봅시다.
대각선의 접은 자국을 가이드로 한 길쭉한 삼각형을 베이스로 하고, 되접기를 활용해 팔다리와 얼굴, 꼬리 등의 형태를 다듬어 갑니다.
중심선에 맞춰 좌우 대칭으로 접는 의식도 중요하며, 스스로 서는 형태로 완성해 봅시다.
마지막으로 얼굴이나 줄무늬를 그리면 완성입니다.
접는 선이 섬세하므로, 섬세한 손끝의 움직임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내용이네요.
단풍

노인 시설의 가을 레크리에이션에도 추천할 만한 단풍 접기(오리가미)입니다! 많이 만들어 벽 장식으로 쓰거나, 조금만 꾸며도 방의 포인트가 되죠.
어려운 과정은 그다지 없지만, 마무리 단계에서 잘게 접어 단풍 모양을 다듬는 부분이 있어 그 부분만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빨강, 노랑, 주황, 연두 등 좋아하는 색으로 단풍을 표현해 보세요! 그러데이션 색종이나 화지로 만들어도 멋지게 완성될 거예요.
단풍과 은행나무

종이접이를 아코디언처럼 접어 입체감을 살려 만드는 단풍잎 아이디어입니다.
먼저 종이접이를 삼각형으로 접고, 그 삼각형을 아코디언 형태로 접어 주세요.
펼쳐서 반으로 접은 뒤, 삼각형이 되도록 자르고, 나머지는 점점 작아지도록 1단, 2단씩 줄인 상태에서 삼각형으로 잘라 줍니다.
삼각형을 단단히 접어 반으로 접어 붙이면 단풍잎 모양이 되죠! 큰 것, 작은 것을 함께 조합해 붙여 보세요.
같은 요령으로, 아코디언 접기로 은행잎도 만들어 가을 공작이나 벽면 장식에 활용해 보세요!
꽃 오리기

종이 오리기로 만드는 코스모스 아이디어입니다.
지정된 모양대로 색종이를 접고, 그 위에 꽃잎 밑그림을 그려 오려 주면, 색종이를 펼쳤을 때 한 장의 큰 코스모스를 만들 수 있어요.
먼저 색종이를 정사각형 방향으로 두 번 접고, 그다음 삼각형이 되도록 한 번 더 접습니다.
겹쳐진 색종이의 절반을 넘기고, 밑변과 왼쪽 변이 맞닿도록 접어 주세요.
반대쪽은 밑변과 오른쪽 변이 맞닿도록 접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접는 과정은 끝입니다.
꽃잎 도안을 그리고, 선을 따라 가위로 잘라 주세요.
가운데에 노란색 동그란 스티커를 붙이면 더욱 코스모스답게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