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나 풀 수 있을까?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역사 잡학 퀴즈
역사는 자신 있으신가요?
역사에 자신 있는 분도, 조금은 자신이 없다고 느끼는 분도 즐길 수 있는 역사 잡학 퀴즈를 모았습니다!
잡학이기 때문에, 역사 수업에서 배운 내용보다는 그에 부수되는 세세한 사항들을 퀴즈로 만들었습니다.
이 퀴즈에 도전하면 일본과 세계의 역사를 또 다른 방식으로 배울 수 있어요.
‘아, 그랬구나!’ 하고 절로 놀라게 되는 재미있는 정답의 퀴즈도 있으니, 역사를 어려워하는 분도 조금은 역사를 좋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꼭 도전해 보세요!
몇 개나 풀 수 있을까?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역사 잡학 퀴즈(1~10)
에도 시대에 있었던 특이한 직업은 무엇일까요?NEW!
- 함께 울다
- 방귀의 대역
- 재채기를 멈추다
정답 보기
방귀의 대역
에도 시대에는 ‘헤오비쿠니’라고 불리는 매우 특이한 직업이 존재했습니다. 이는 신분이 높은 공주나 명문가 여성들이 맞선이나 연회 등 사람들 앞에서 실수로 방귀를 뀌었을 때, “방금 난 제 방귀입니다”라고 나서서 대신 뒤집어쓰는 여성들을 뜻합니다. 당시 여성들에게 사람들 앞에서 방귀를 뀌는 것은 큰 수치로 여겨졌기 때문에, 체면을 지키기 위해 이들이 고용되었습니다.
『츠레즈레구사』의 작가인 요시다 켄코가 대필한 것은 어느 것일까요?NEW!
- 남의 일기
- 유서
- 러브레터
정답 보기
러브레터
요시다 겐코는 높은 교양과 식견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와카나 편지의 대필 일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연애편지, 러브레터의 대필을 특히 잘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사랑의 정취를 아름답고 또한 상대의 마음을 울리는 문장으로 표현하는 재능은 당시의 귀족과 무사들에게 크게 중시되었던 듯합니다. 그의 풍부한 삶의 경험과 예리한 인간 관찰이 연애편지에도 충분히 발휘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스나이퍼에게 목숨을 노린 사람은 누구일까요?NEW!
- 오다 노부나가
- 다케다 신겐
- 우에스기 겐신
정답 보기
오다 노부나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스나이퍼, 즉 저격수에게 생명을 노린 대상은 오다 노부나가였다고 전해집니다. 노부나가가 오미국과 이세국을 잇는 치구사고에라는 산길을 지나던 때, 롯카쿠 씨에게 고용된 스기타니 젠주보라는 조총의 명수가 저격하여 약 20미터 거리에서 두 발을 발사했지만, 탄환은 노부나가의 옷자락만 스쳐 암살은 실패로 끝났다는 내용이네요.
메이지 시대의 여자학교에서 가르쳤던 것은 무엇일까요?NEW!
- 실뜨기
- 종이접기
- 공기놀이
정답 보기
종이접기
메이지 시대의 교육에서는 손재주와 공간 인지 능력, 더 나아가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종이접기가 적극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서양의 교육 사상이 일본에 도입될 때 일본의 전통적인 종이접기와 결합되어, 여학교와 유치원에서 교육 커리큘럼의 일부가 되는 흐름이었지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기하학적 도형의 이해와 미적 감각을 기르기 위한 중요한 학습 방법으로 가르쳐졌습니다.
다케다 신겐이 어려워했던 것은 무엇일까요?NEW!
- 애벌레
- 채소
- 천둥
정답 보기
애벌레
'가이의 호랑이'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고 전국시대 굴지의 맹장으로 이름을 떨친 다케다 신겐이지만, 사실 애벌레를 매우 무서워했다는 의외의 일화가 전해집니다. 그가 남긴 편지에서, 애벌레처럼 땅을 기어 다니는 벌레를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을 만큼 싫어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전장에서는 용맹果敢하게 적군을 격파해 많은 무장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그가, 작은 애벌레 앞에서는 공포를 느꼈다는 이 갭은, 역사적 위인에게서 인간적인 면모를 느끼게 해 주는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진짜”, “장난 아냐”는 어느 시대부터 쓰이던 말일까요?NEW!
- 헤이안 시대
- 에도 시대
- 메이지 시대
정답 보기
에도 시대
“마지(マジ)”와 “야바이(ヤバイ)”라는 말은 사실 현대의 젊은이들 말이 아니라, 에도 시대부터 이미 쓰이던 말입니다. “마지”는 ‘진지함(真面目)’의 약어로, 에도 시대의 연예인이나 도둑 등이 쓰던 은어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야바이”도 마찬가지로, 에도 시대의 도적이나 행상꾼 사이에서 ‘상태가 나쁘다, 위험하다’는 뜻의 은어인 ‘야쿠바(厄場)’에서 파생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일상적으로 쓰는 말이 에도 시대의 암흑가에서 쓰이던 은어였다는, 흥미로운 역사 잡학이네요.
젓가락을 일본에 널리 보급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 성덕태자
- 도쿠가와 이에야스
정답 보기
성덕태자
일본에 젓가락을 보급한 것으로 알려진 이는 쇼토쿠 태자입니다. 그전에는 손으로 식사를 했지만, 중국 왕조에서 젓가락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중국 왕조를 초청하는 상황을 상정하여 젓가락 예법을 익혀 나갔습니다. 가장 처음의 젓가락은 핀셋과 같은 모양이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