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용] 3월의 종이접기. 계절의 꽃과 행사로 방을 물들이는 아이디어
조금씩 따뜻함이 더해지는 3월은 봄의 기운을 느껴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죠.그런 시기에 딱 어울리는 종이접기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히나마쓰리, 휘파람새(우구이스), 튤립 등 봄 특유의 모티프를 종이접기로 완성하면, 방 안이 한층 화사해져요.벽 장식으로 꾸미거나 책상에 세워 장식하는 등 즐기는 방법도 다양합니다.손주에게 주는 선물로도 추천해요.어르신들이 손끝을 움직이며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뿐이니, 마음에 드는 것부터 꼭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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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기모노 접는 법

히나 마쓰리를 앞두고 활약할 것이 틀림없는 화려한 기모노 접는 법을 소개합니다.
다소 난이도가 높을 수도 있지만, 어르신들의 손가락 훈련에도 효과적이니 꼭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겉용과 속용 두 장의 색종이를 겹쳐 접으면 실제 기모노 같은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어요! 또한 하카마와 얼굴도 별도의 색종이로 만들어 조합해 주세요.
오히나사마도 오다이라사마도 기모노 만드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같으니, 색종이 색을 바꿔 만들어 보며 다양한 변형을 즐겨봅시다!
히나 인형

히나 인형은 히나마쓰리에 빠질 수 없는 존재죠.
히나 인형을 장식하게 된 것은 아이를 병이나 다치음에서 지키고 싶다는 부모의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히나마쓰리를 축하하는 데에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겠지요.
그런 히나 인형을 색종이 한 장으로 만들어 봅시다.
메비나와 오비나를 각각 다른 색종이로 접어 나갑니다.
조금은 섬세한 작업이지만 손가락 재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완성되면 꼭 방에 장식해 보세요.
민들레

봄꽃인 “민들레”라고 하면,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꽃뿐만 아니라 국화과 특유의 톱니 모양 잎도 특징적이죠.
종이접기로 만들 때에도 잎 부분까지 신경 써 보지 않겠어요? 색종이의 네 모서리를 가운데로 모아 접은 뒤, 좌우에 삼각형 부분이 튀어나오도록 계속 접어 가고, 완성된 것을 두 개 맞춰 연결하면 톱니 모양의 잎이 완성됩니다.
꼭 다양한 접는 방법으로 민들레를 만들어 보고, 잎과의 조합을 즐겨 보세요.
네모필라

봄이 되면 아름다운 파란 꽃을 피우는 네모필라를 아시나요? 끝없이 펼쳐진 네모필라 밭은 말문이 막힐 만큼 아름답답니다.
이번에는 네모필라를 종이접기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하늘색이나 파란색의 작은 색종이를 준비한 뒤 삼각형이 되도록 접는 자국을 만듭니다.
그 접는 선을 기준으로 접어 나가 봅시다.
꽃잎이 다섯 장 완성되면 붙여서 하나의 꽃으로 만듭니다.
가운데에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고, 잎을 붙이면 완성입니다.
선명한 색의 네모필라는 방안을 환하게 밝혀 줄 것 같네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벚꽃과 다리
벚꽃이 돋보이는 풍경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 장면이 떠오르지만, 그중에서도 다리와 벚꽃의 조합은 일본풍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본의 풍경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다리와 벚꽃을 조합한 모습을, 그림처럼 종이 파츠를 배치해 만든 장식입니다.
포인트는 벚꽃 꽃잎의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 그 부분을 겹치듯이 만들어 나감으로써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그다음에는 이 꽃잎 파츠와 잎사귀 파츠를 대지에 배치하고, 한쪽 구석에 다리 파츠를 부착하면 완성입니다.
색의 그라데이션이나 다리의 형태에 신경 써 보는 것도 추천이에요.
양파
계절마다 벽 장식을 바꾸는 노인 시설이 많지요.
매년 비슷한 벽면이 되어 버려서 고민하시는 직원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양파 벽 장식을 소개합니다.
달고 맛있는 햇양파는 3월부터 5월이 제철이라고 하지요.
진짜 같은 리얼한 양파를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 봅시다! 구겨 동그랗게 만든 복사용지에, 마찬가지로 구겨 놓은 초록색 색종이로 만든 잎을 꽂습니다.
옅은 오렌지색 색종이로 껍질을 표현해 갈 거예요.
끈을 묶어 주면, 리얼한 양파 완성! 매달 수 있는 처마 같은 것도 만들어 장식하면, 한층 더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죽순

봄 무렵에 보이는 죽순.
대나무 숲은 물론, 슈퍼나 채소가게 등에서도 판매되는 시기죠.
죽순은 봄의 별미 중 하나입니다.
어르신들 가운데에도 봄에 캐는 죽순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봄의 이미지에 딱 맞는 죽순으로 달력을 만들어 봅시다.
죽순을 색종이나 도화지로 만들어 달력에 붙이세요.
봄기운 가득한 달력을 만들 수 있어요.
색종이나 도화지로 만든 죽순 작품을 리스 형태로 꾸미는 등 다양하게 활용해 여러 가지 작품도 만들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