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용] 봄철 벽면 장식. 방을 밝게 물들이는 아이디어 모음
봄이 찾아오면 요양 시설이나 방 안의 분위기도 화사하게 물들이고 싶어지죠.벚꽃, 민들레, 히나마쓰리, 잉어 깃발 등 봄에는 두근거리는 모티프가 가득합니다.이 글에서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봄맞이 벽면 장식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종이접기나 색지로 만드는 작품은 손끝을 움직이는 기분 좋은 감각과 완성했을 때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점이 매력이죠.만들기 활동을 통해 계절의 추억담에 꽃을 피우고, 주변 분들과의 대화도 더욱 활기를 띨 것 같습니다.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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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용] 봄 벽면 장식. 방을 환하게 물들이는 아이디어 모음(91~100)
어린이날의 츠루시 장식

5월이라고 하면 어린이날이죠.
어린이날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매달이 장식을 만들어 봅시다! 이 아이디어는 펠트로 제작하지만, 바느질 없이 붙여서 만들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도전하기 좋은 내용이에요.
먼저 도안을 만들어 볼까요! 두꺼운 종이 등으로 괜찮아요.
펠트에 도안을 옮겨 그린 뒤 잘라줍니다.
본드로 접착하면서 정성스럽게 마무리해요.
잉어모양 연, 떡갈나무 잎 떡(가시와모치), 투구, 깃발 등 어린이날에 딱 맞는 모티프를 많이 만들어 보세요.
아주 귀여워서 손주에게 선물해도 분명 좋아할 거예요!
은방울꽃

5월에 절정을 맞이하는 은방울꽃 벽면 장식입니다.
잎과 완만한 곡선을 그린 가느다란 줄기 부품을 붙인 뒤, 꽃이 매달리는 부분에 풀을 바릅니다.
둥글고 도톰한 모양의 은방울꽃 부품을 도화지로 만들어 줄기에 붙이면, 소박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은방울꽃 벽면 장식이 완성됩니다! 봄의 유채꽃이나 튤립, 여름의 해바라기처럼 눈에 확 들어오는 화려한 꽃들도 물론 멋지지만, 조금은 수수한 분위기의 은방울꽃도 참 사랑스럽죠.
죽순

봄 무렵에 보이는 죽순.
대나무 숲은 물론, 슈퍼나 채소가게 등에서도 판매되는 시기죠.
죽순은 봄의 별미 중 하나입니다.
어르신들 가운데에도 봄에 캐는 죽순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봄의 이미지에 딱 맞는 죽순으로 달력을 만들어 봅시다.
죽순을 색종이나 도화지로 만들어 달력에 붙이세요.
봄기운 가득한 달력을 만들 수 있어요.
색종이나 도화지로 만든 죽순 작품을 리스 형태로 꾸미는 등 다양하게 활용해 여러 가지 작품도 만들 수 있겠네요.
민들레

길가에서 민들레를 발견하면 봄이 찾아왔다는 느낌이 들지요.
아직 쌀쌀한 날이 이어지는 3월이지만,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민들레 벽 장식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노란 꽃 부분과 초록색 줄기와 꽃받침 부분을 각각 색도화지로 만들고 접착제로 붙인 다음, 민들레 주위를 나는 나비 장식과 함께 벽에 꾸며 보세요.
민들레 모양은 복잡해 보이지만, 공작용 도안을 사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리 부품을 잘라 두고, 민들레 형태로 완성하는 작업을 어르신들께 부탁드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치리멘 수공예로 만든 잉어 깃발

크레이프 천은 기모노를 재단하고 남은 조각이나, 최근에는 100엔 숍에서도 판매하고 있지요.
부드럽고 유연하며 고급스러운 질감이 있는 크레이프 천.
이 크레이프 천을 사용한 잉어 깃발 장식을 소개합니다.
크레이프 천의 안쪽 면에 잉어 깃발의 도안을 그리고, 같은 크기의 크레이프 천을 맞대세요.
천이 어긋나지 않도록 시침핀으로 고정하고 두 장을 함께 꿰맵니다.
다 꿰매고 나면, 여분을 잘라내고 뒤집어서 솜을 채웁니다.
머리와 눈, 지느러미를 달면 완성입니다.
바느질을 좋아하는 어르신들도 제작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네요.
철쭉과 나비

선명한 분홍색과 보라색 꽃을 피우는 진달래는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에 걸쳐 절정을 맞이하는 꽃입니다.
5월 벽면 장식 아이디어로, 진달래와 나비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빨간색이나 분홍색 색종이로 진달래를 접어 봅시다.
먼저 접는 선을 내고, 그 선을 기준으로 접어 나갑니다.
색종이를 접은 상태에서 꽃잎 모양이 되도록 가위를 넣어 자릅니다.
자른 꽃잎은 가위를 이용해 둥글게 형태를 다듬어 주세요.
나비는 일본 전통 무늬의 색종이를 사용하면 존재감이 살아납니다.
형형색색의 진달래 꽃밭 위를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밝게 해 줄 것 같습니다.
꼭 참고해 보세요!
츠마미 공예풍의 등꽃

츠마미 공예 기법을 활용해 화지로 만드는 등꽃입니다.
먼저 보라색과 흰색 화지를 각각 4장씩 번갈아 겹칩니다.
그것을 대각선 방향으로 스테이플러로 고정하고, 큰 정사각형 3개와 작은 정사각형 2개를 잘라 냅시다.
만든 정사각형을 각각 삼각형으로 접습니다.
그것들을 가지런히 모아 빨래집게로 집고, 절단면에 풀을 바른 뒤 손가락으로馴染ませます.
풀이 마르기 전에 떼어 내고, 끝을 조금 접어 올립니다.
그 주머니 부분을 뾰족한 것으로 벌려 꽃잎 모양을 만들어 갑시다.
살랑이는 아름다운 등꽃을 길이를 달리해 몇 가닥 만들고 한 다발로 묶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