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용] 봄철 벽면 장식. 방을 밝게 물들이는 아이디어 모음
봄이 찾아오면 요양 시설이나 방 안의 분위기도 화사하게 물들이고 싶어지죠.벚꽃, 민들레, 히나마쓰리, 잉어 깃발 등 봄에는 두근거리는 모티프가 가득합니다.이 글에서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봄맞이 벽면 장식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종이접기나 색지로 만드는 작품은 손끝을 움직이는 기분 좋은 감각과 완성했을 때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점이 매력이죠.만들기 활동을 통해 계절의 추억담에 꽃을 피우고, 주변 분들과의 대화도 더욱 활기를 띨 것 같습니다.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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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용] 봄 벽면 장식. 방을 환하게 물들이는 아이디어 모음(91~100)
살랑살랑 흔들리는 매달린 장식

바람에 흔들흔들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벚꽃 모빌(매달이 장식)을 소개합니다.
색종이나 도화지를 직사각형으로 자르고, 5번 지그재그(아코디언) 접기를 해주세요.
남는 부분을 잘라내고, 가운데를 스테이플러로 고정합니다.
지그재그로 접은 것에 벚꽃 꽃잎을 그려서 오려주세요.
중심 부분에 풀을 바르고 붙여 모양을 다듬습니다.
뒷면에 끈을 달면 완성입니다.
벚꽃을 많이 만들어 매달면 더욱 근사하게 완성돼요.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만들 수 있겠네요.
장식 만들기의 참고로 해보세요.
연꽃

분홍색의 선명한 꽃을 피우는 연화초 벽면 장식.
섬세한 손놀림이 필요하므로, 본격적인 종이접기에 도전하고 싶은 어르신들께 추천합니다.
꽃잎 파츠를 도안에 맞춰 커팅하고, 접는 선을 가볍게 넣습니다.
줄기 부분은 모든 접는 선을 안쪽(골무늬)으로 접은 뒤, 양 끝을 겹쳐 접착하여 단단히 고정합니다.
꽃 파츠는 아래쪽 접는 선부터 번갈아가며 골접기와 산접기를 반복해 입체적인 형태를 만듭니다.
세 갈래로 나뉜 접는 선 부분은 양쪽에서 산접기한 다음, 가운데 선을 눌러 넣듯이 골접기합니다.
가볍게 접어 둔 산접기 선을 눌러 평평하게 만들며 깊게 접어 넣으면, 꽃의 형태가 단단히 고정됩니다.
마지막으로 꽃잎과 줄기, 잎을 맞춰 접착하면 완성입니다.
[노년층 대상] 봄 벽면 장식. 방을 밝게 물들이는 아이디어 모음(101~110)
꾀꼬리

“호호캐쿄”와 같은 울음소리를 들으면 “봄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죠.
쇠울음새(우구이스)는 봄을 알리는 새로, 어르신들께도 익숙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우구이스를 모티프로 한 달력을 만들어 봅시다.
우구이스는 종이접기여도 좋고, 색칠공부로 만든 것도 좋습니다.
우구이스에 매화나 복숭아 꽃을 더하는 것도 추천해요.
길조를 뜻하는 표현 중 하나로 ‘매화와 우구이스(매와 소새)’라는 말도 있습니다.
매화와 우구이스는 잘 어울려, 둘이 함께 있을 때 조화를 이루므로 길한 것을 비유한 표현입니다.
달력의 구도에도 이를 넣으면 멋진 작품이 될 것 같네요.
클로버의 들판

클로버를 찾아본 경험, 여러분에게 없나요? 찾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그런 클로버를 실제로 만들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많이 만들면 들판 같은 멋진 장식을 만들 수 있어요.
방 인테리어나 데이 서비스의 달력 만들기에도 쓸 수 있겠네요! 양이 많을수록 초원의 풍경처럼 보입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들어 보세요! 클로버의 색을 바꿔 보면 깊이감이 생길 것 같죠… 꼭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빨대로 벚꽃을 그려 보자

3월 하순쯤부터 벚꽃이 피는 지역도 있지요.
어르신들도 벚꽃이라고 하면 봄을 떠올리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그런 벚꽃 작품을 빨대를 사용해 간단히 만들어 봅시다.
빨대 끝부분에 칼집을 넣어 끝을 5갈래로 만들어 주세요.
5갈래로 나뉜 끝이 벚꽃 꽃잎처럼 보입니다.
5갈래로 나뉜 끝에 분홍색 물감을 묻힙니다.
도화지에 빨대를 톡톡 찍으면 벚꽃이 핀 것처럼 보입니다.
도화지를 색지로 하면 멋진 벽장식이 됩니다.
또는 엽서에 벚꽃 도장처럼 빨대를 찍어 포스트카드를 만들어도 좋겠네요.
양파와 아스파라거스

독특한 외형의 양파와 아스파라거스는 종이찢기 콜라주 소재로도 제격이에요! 갈색 계열의 양파와 초록 계열의 아스파라거스를 조합하면 내추럴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완성되지 않을까요? 양파의 겉껍질 주름을 표현하려면 풀을 듬뿍 바르고 주름지듯 붙이는 것이 포인트예요.
또 아스파라거스는 초록색만 쓰지 말고 보라 계열의 색감을 더하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보여요.
신문지나 전단지를 활용하면 더욱 맛(멋) 있는 작품이 되니 꼭 도전해 보세요!
민들레 벽장식

언뜻 보면 진짜와 착각할 만큼 정교한 민들레 벽장식을 소개합니다.
준비물은 노란색, 초록색, 흰색 색종이와 나무 머들러입니다.
먼저 초록색 색종이를 잎 모양으로 잘라 8개를 준비합니다.
같은 초록색 색종이는 길게 잘라 윗부분에 접선을 넣고, 그 아래에 가느다랗게 칼집을 넣어 꽃줄기를 만듭니다.
꽃 부분은 노란색 색종이를 길게 잘라 둘로 접은 뒤, 간격 없이 촘촘히 칼집을 넣습니다.
꽃줄기를 꽃에 붙인 다음, 꽃 쪽에서부터 말아 올라갑니다.
접착제로 고정한 뒤에는 손으로 살살 풀어 주듯이 꽃줄기와 꽃을 펼쳐 주세요.
훌륭한 꽃이 완성됩니다.
나무 머들러는 세 개씩 세로, 가로로 조합해 접착한 뒤, 잎과 꽃을 장식하면 완성입니다.
꽃은 흰색 색종이를 사용하면 솜털 씨앗(홀씨)도 만들 수 있어요.
섬세한 작업이 이어지지만,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남다릅니다.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