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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가 푹 빠지는! 크리스마스 그림책 추천 작품집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다섯 살 아이들은 그림책의 세계를 더 기대하게 되지요.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는 아이, 조금씩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 아이 등 각자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따뜻한 일러스트와 마음이 따스해지는 이야기로 크리스마스의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설렘과 산타클로스의 다정한 마음이 전해지는 그림책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5세 아이가 푹 빠지는! 크리스마스 그림책 추천 작품 모음(21~30)

13명의 산타클로스

임팩트 있는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고르고 싶다면 ‘13명의 산타클로스’는 어떨까요? 등장하는 인물은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13명의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라고 해도 빨간 옷을 입지 않았고, 프라이팬을 핥거나 문을 쾅쾅거리는 등 널리 알려진 모습과는 다르지만, 매우 개성 있고 재미있답니다.

아이슬란드를 무대로 한 이야기로, 사람들의 삶의 모습도 엿볼 수 있는 내용이에요.

각 캐릭터를 즐기면서 꼭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어 보세요.

아침이 오기 전에

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엄마는 아이들이 잠든 뒤에 일하러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직업은 조종사…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분명 아이들이 걱정되겠지요.

그래서인지 이 그림책에서는 ‘아침이 오기 전에 세상을 바꿔 달라’고 누군가가 빕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비행기가 결항되기 때문일까요? 엄마의 바람일지, 아이들의 바람일지… 아니면 둘 다일지.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 보시길 권하는, 겨울에 특히 추천하는 한 권입니다.

호두까기 인형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크리스마스 밤에 마법 같은 모험이 시작되는, 아이들이 두근두근 설레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소녀가 신비한 호두까기 인형을 만나 쥐 왕과의 싸움과 과자의 나라로 떠나는 여행을 경험하지요.

다채로운 무도회와 반짝반짝 빛나는 과자의 세계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층 넓혀 줍니다.

그림책을 넘길 때마다 마치 마법 같은 세계가 펼쳐져 어른도 함께 꿈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한 권.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딱이니, 꼭 어른도 함께 읽어 보세요.

이 마을의 어디엔가

길 잃은 고양이를 찾는 한 소년을 그린 이야기 ‘이 동네 어딘가에’.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다 읽고 나면 마치 영화를 다 보고 난 듯한 만족감을 주는 한 권입니다.

소년이 버스를 타고 바라보는 거리 풍경, 겨울다운 눈 내리는 장면 등, 어딘가 애잔한 수많은 일러스트들…… 마치 소년의 마음을 비추는 듯하네요.

기다리고 있던, 슬프면서도 따뜻한 결말에 ‘아, 그런 거였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에 스며드는 여운에 저도 모르게 눈을 감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어른이기에 더욱 가슴을 울리는 작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산타에게 편지를 쓰는 아이가 많지요.

이 이야기의 형제자매인 요시 군과 나아 짱도 매년 산타에게 편지를 쓰고 주스를 준비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크리스마스에는 주스 대신 술을 두자고 제안합니다.

어쩐지 전 세계의 선물을 독차지하려는 계획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슬픈 기분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요시 군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아이들의 성장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꼭 손에 들어 읽어 보세요.

작은 산타님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산타클로스의 집에 길을 잃고 들어가 버린 한 소년입니다.

그 집에는 아이들로부터 온 카드가 주렁주렁 달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카드는 아이들이 산타클로스에게 보낸 메시지였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보고, 자신이 산타클로스가 될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산타클로스로 변신하고 맙니다.

꿈이 있는 이야기이지만, 그 이후의 전개는 오히려 어른들이 더 곱씹게 되지 않을까요? 진짜 크리스마스란 무엇일까? 그런 의문조차 떠올리지 못했던 질문이, 이 그림책에서는 그려지고 있는 듯합니다.

빛의 모험

베티는 그림책을 아주 좋아하는 소녀예요.

어느 날, 그림책 속에서 곰 코스모가 튀어나왔습니다.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코스모지만, 베티가 밤의 세계로 그를 이끌며 두 사람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어딘가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멋진 한 권이에요.

그림책 속 동물이 튀어나오다니, 아이들은 그것만으로도 두근두근하잖아요.

베티도 코스모와 계속 놀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잠들기 전 읽어 주기에도 딱 맞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