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되면 5월을 더 좋아하게 될까? 초등학생이 알아두면 좋은 5월 잡학
새 학급에도 익숙해지기 시작하는 5월.
꽃가루 알레르기도 잦아들고, 바깥놀이가 즐거워지는 계절이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초등학생에게 깊은 관련이 있는 행사도 많은 5월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잡학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국어나 영어 등의 수업에서 말로는 들어봤어도, 그 유래까지 알고 있는 초등학생은 많지 않을지 모릅니다.
이번에는 5월과 관련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단어들과 행사에 관한 잡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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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되면 5월을 더 좋아하게 될까? 초등학생이 알아두면 좋은 5월 상식(21~30)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어머니의 날을 가장 늦게 맞이한다
나라에 따라 어머니의 날 시기는 달라서, 일본보다 이른 나라가 있는가 하면 더 늦은 시기에 어머니의 날이 오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그런 세계에서 가장 늦은 시기에 어머니의 날이 찾아온다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어떤 기념을 하는지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 궁금한 날짜는 크리스마스 직전인 12월 22일로, 1928년에 인도네시아 여성 협의회가 개최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선물보다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물건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이 더 곧바로 전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태국에서는 어머니의 날에 하늘색 옷을 입는다
일본의 어머니의 날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이지만, 이것이 어느 시기에 해당하는지는 나라의 문화와 풍습에 따라 다릅니다.
그렇게 어머니의 날 시기가 다른 나라들 가운데서도, 태국의 어머니의 날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그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태국에서의 어머니의 날은 왕비의 생일로, 시리킷 왕비 시대에는 8월 12일이 어머니의 날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 왕비가 금요일에 태어났다는 점도 큰 포인트인데, 태국에서는 금요일의 색이 하늘색이기 때문에 옷도 하늘색을 입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때의 왕비에 따라 시기도 색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문화이지요.
네팔은 어머니의 날이 아니라 ‘어머니 얼굴을 보는 날’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어머니의 날이지만, 나라에 따라 그 감사의 전하는 방식은 달라지기도 하죠.
일본의 어머니의 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네팔의 기념 방법을 통해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네팔에서는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의 어느 하루를 ‘어머니의 얼굴을 보는 날’로 기념하며, 어머니께 직접 선물을 드려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직접’이라는 점이 중요하고, 얼굴을 보며 축하하기 때문에 감사의 마음도 더욱 잘 전해지는 인상이죠.
노르웨이에서는 출산한 여성에게 파트너가 어머니의 날에 선물을 준다
나라에 따라 어머니의 날 시기가 크게 달라지는데, 그중에서도 노르웨이는 어머니의 날이 세계에서 가장 이르게 찾아오는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노르웨이의 어머니의 날은 시기만 빠른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는 없는 독특한 축하 방식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축하 방식이 달라지는 시점은 여성이 출산을 한 때로, 출산 이후 처음 맞이하는 어머니의 날에는 파트너가 선물을 주는 풍습이 있습니다.
파트너로부터의 축하라는 분기점이 있기 때문에, ‘이제 내가 어머니가 되었구나’ 하는 실감을 더욱 높여 주는 인상이지요.
헝가리는 어머니의 날이 아니라 ‘여성의 날’이다
일본에서의 어머니의 날은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지만, 나라에 따라 그 명칭이나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본과는 다른, 어머니의 날과 비슷한 기념일 가운데 헝가리의 기념일에 주목해 살펴보겠습니다.
헝가리에서는 5월 첫째 일요일을 ‘여성의 날’로 정하고, 어머니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에게 라일락 꽃을 비롯한 선물을 전하는 날입니다.
나이나 지위와 상관없이 감사를 전한다는 점에서, 행복이 더욱 커지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호주에서 어머니의 날에 선물하는 꽃
어머니의 날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찾아오는 날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어머니의 날에 보내는 꽃이지만, 호주에서는 카네이션과는 다른 꽃을 선물한다고 해요.
호주에서 보내는 것은 국화인데, 일본과는 계절이 다르고 이 시기는 가을이라는 점도 그 이유일지 모르겠습니다.
국화는 영어로 “chrysanthemum”이라고 하며, 그 애칭인 “mum”에서 어머니의 날 선물로 자리 잡았다는 유래도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전국 교통 안전 운동이 5월에 실시되는 이유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아이들이 교통사고에 휘말리기 쉬워지는 시기에 실시되는 봄철 전국 교통안전운동.
일반적으로는 4월에 개최되지만, 해에 따라 5월에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 본 적 없나요? 그 배경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교통안전운동은 4개월에 한 번씩 열리지만, 통일지방선거와 겹치는 해에는 매우 바빠지기 때문에 일정을 조정하는 거예요.
선거 활동도, 교통안전운동도 함께 담당하고 있는 지자체 관계자분들께는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헌법기념일이 일본과 같은 나라
골든위크 공휴일 중 하나인 헌법기념일은, 일본국헌법이 1947년 5월 3일에 시행된 것을 기념하는 공휴일이죠.
헌법기념일은 나라에 따라 날짜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본과 같은 5월 3일을 헌법기념일로 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는 폴란드로, 1791년에 제정된 헌법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전해지죠.
전후에 헌법이 제정된 일본과,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가진 헌법의 폴란드라는, 같은 기념일이라도 시대가 다른 점이 흥미로운 포인트이기도 하네요.
5월 5일 ‘어린이날’도 어머니께 감사하는 날이다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고 하면 어머니의 날만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어린이날도 어머니께 감사함을 전하는 기념일입니다.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すると 함께, 어머니에게 감사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로부터도 어린이날은 아이의 건전한 성장을 기원함과 동시에 아이를 낳아 준 어머니께 감사하는 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내가 아이로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누구 덕분인지 등, 사랑과 정에 대해 생각해 볼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이탈리아에서는 어머니의 날 수익의 일부가 암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어머니의 날을 어떻게 기념하는지는 나라에 따라 다양하며, 그 방법에 따라서는 마음의 깊이도 느껴지곤 하죠.
그런 축하 방식의 차이들 가운데에서도 이탈리아의 어머니의 날에 주목해 보면, 어머니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사랑의 내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카네이션 대신 아잘레아 화분이 판매되는데, 그 아잘레아가 판매되는 행사에서는 수익의 일부가 암 연구에 사용됩니다.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뿐 아니라, 어머니가 병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까지 느껴지는 기념 방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