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대상】5월과 관련된 잡학을 소개합니다!
5월은 새로운 생활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지내기 좋은 계절이죠.
단오나 어버이날 등 이벤트도 풍성합니다.
이번에는 5월과 관련된 잡학을 소개합니다.
잡학은 퀴즈로 만들어 즐길 수도 있어요.
새로운 지식을 쌓는 것은 뇌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잡학 소재를 알고 있으면 대화가 활발해지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 거예요.
어르신들끼리의 대화에서도 친목을 더욱 깊게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이번 글을 참고해 보세요!
[노년층 대상] 5월과 관련된 잡학을 소개합니다! (1~10)
단오 절기에 창포탕에 들어가는 것은 액운을 막아준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에 창포탕에 들어가는 풍습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고령자 시설에서도 창포탕을 하는 곳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창포탕은 중국의 풍습으로, 당시 중국에서는 어린이날인 5월 5일이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였다고 합니다.
우기 때 늘어나기 쉬운 재난과 역병 등의 사기를 쫓기 위해 단오 행사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강한 향이 사기를 쫓는다고 여겨졌던 창포의 잎과 뿌리를 묶어 목욕물에 넣는 창포탕의 풍습도 그렇게 생겨났다고 해요.
죽순은 하루에 약 30센티미터 자란다
봄이 제철인 죽순.
어르신들 가운데에는 죽순 캐기(탐방)를 해 본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죽순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사실 죽순은 하루에 무려 30센티미터나 자란다고 해요.
물론 시기나 기온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고 하지만, 놀랍죠.
참고로 열흘이라는 짧은 기간에 급성장하기 때문에, 그 이상 시간이 지나면 먹을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봄이 제철인 죽순 요리를 맛보며 봄의 기운을 느껴보지 않으시겠어요?
장미의 꽃말은 색과 건네는 송이 수에 따라 달라진다
5월에서 6월 사이에 절정기를 맞는 장미도 있다고 하네요.
원예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중에는 정원에 장미나무를 가꾸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빨강, 노랑, 흰색 등 색감이 화려한 장미꽃.
사실 장미의 꽃말은 색깔과 건네는 송이 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해요.
생일이나 기념일, 프러포즈 같은 특별한 날에 장미꽃을 선물하기도 하죠.
건네실 때는 꼭 색과 송이 수를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프러포즈에는 108송이가 어울린다고 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원한 맹세를 담는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해요.
음력 5월인 ‘사츠키’는 모내기에서 유래했다
음력에서 5월은 ‘사쓰키(皐月)’라고 부르지요.
이유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사(さ)’가 논의 신(田の神) 또는 논의 신에게 바치는 벼를 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논에 모내기를 하는 달을 ‘사나에즈키(早苗月)’라고 하던 것이 줄어 ‘사쓰키(皐月)’가 되었다는 설도 있지요.
역시 사쯔키는 모내기와 관련이 있는 듯합니다.
그 밖에도 5월을 ‘사미다레즈키(五月雨月)’, ‘츠키미에즈키(月不見月)’, ‘우메노이로즈키(梅の色月)’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다양한 5월의 이름을 어르신들과 함께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신차가 수확되는 5월. 일본 차 가운데 가장 고급인 차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입춘부터 팔십팔 야가 지난 무렵이 새차를 딸 수 있는 시기라고 여겨지며, 동요에도 노래로 전해집니다.
그런 새차가 나는 시기에 맞춰 차에 관한 지식을 깊게 할 수 있는 퀴즈를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차에도 등급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최고급인 것이 무엇이라고 불리는지 생각해 봅시다.
단어 자체가 유명해서, 마셔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들어 본 적이 있을지 모릅니다.
여러 종류의 차 가운데 ‘옥로(玉露)’가 특히 유명하며, 진하고 강한 감칠맛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5월에 제철을 맞는 해산물은 소라입니다
5월에 제철을 맞는 음식들을 알면, 각각의 생물에게 5월이 어떤 계절인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해산물에 주목하면, 일상에서 접하지 못하는 해양 생물의 생태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겠지요.
먹기 좋은 때를 맞았다는 것은 가장 영양을 축적했다는 뜻이기도 하며, 그 생물이 어떻게 서식하는지 전해줍니다.
초여름부터 여름에 걸쳐 산란기를 맞아 영양을 축적한 상태가 된 소라가 5월에 제철을 맞는다고 하네요.
오월 인형을 장식할 때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전날에 꺼내는 것이다.
5월 어린이날에 오십인형(五月人形)을 장식하는 가정도 있을 것입니다.
어르신들께서도 예전에 장식하셨거나, 지금도 손주를 위해 장식하고 계실지 모르지요.
오십인형은 보통 4월 중에 장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린이날 전날에 장식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전날에 장식하는 것을 ‘하룻밤 장식’이라고 하는데, 액운으로 여겨진다고 해요.
그 이유는, 전날 밤에 급히 오십인형을 꺼내는 모습이 장례식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멋진 오십인형은 여유를 가지고 장식하고 싶네요.
5월병은 ‘의욕이 나지 않는다’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다
오월병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오월병은 주로 5월에 발병하는 증상입니다.
‘5월이 되면 생기는 병이 있다고?’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이유에는 5월의 연휴, 즉 골든위크가 관련되어 있어요.
5월의 즐거운 연휴가 끝난 뒤, 도무지 의욕이 나지 않거나 일터나 학교에 가기 싫어지는 증상을 오월병이라고 부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지도 모릅니다.
의학적으로는 우울증이나 적응장애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보세요.
5월 2일은 녹차의 날
골든위크 중에서도 공휴일이 아닌 부분에 주목하면, 연휴를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고정된 공휴일의 전날인 5월 2일의 기념일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초록이 점점 짙어지는 계절이고, 입춘이라 불리는 시점에서 약 석 달이 지난 때라는 것을 고려하면, 답이 떠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입춘으로부터 88일이 지난 시기가 신차의 계절이며, 그와 가까운 시기라는 이유로 5월 2일은 ‘녹차의 날’로 정해져 있습니다.
5월 6일은 고로케의 날
연휴가 빽빽한 다음 날인 5월 6일은, 주말과 겹치거나 대체공휴일이 되기도 해서 쉬는 날인 경우가 많죠.
마치 덤처럼 취급되기 쉬운 5월 6일의 기념일을 알아보고, 이 날에 대한 관심을 높여 봅시다.
음식과 관련된 기념일이 정해져 있으니, 그날의 메뉴에 포함시키는 것도 좋겠네요.
행락철에 가족들이 함께 먹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또한 5와 6이라는 숫자의 읽는 법에 주목해 ‘고로케의 날’이 제정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