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읽고 싶은 그림책! 초등학생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이야기 아이디어 모음
겨울이 찾아오면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멋진 그림책을 만나고 싶어지죠.차가운 겨울 공기와 눈송이의 반짝임, 따뜻한 가족의 단란함 등, 초등학생 자녀의 마음에 와닿을 겨울 그림책을 소개합니다.풍경을 풍부하게 그려 낸 그림책이나 모험심을 자극하는 이야기 등, 추운 계절이기에 더욱 마음에 남을 작품과의 만남이 분명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아이와 함께 이야기의 세계에 푹 빠져 보는 특별한 순간을 보내 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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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읽고 싶은 그림책! 초등학생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이야기 아이디어 모음(11~20)
숲의 난쟁이들NEW!번역
스웨덴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엘사 베스코프의 작품입니다.
책에서는 숲에 사는 난쟁이들의 겨울 동안의 생활이 그려집니다.
그 표현 방식이 매우 독특하여, 모든 페이지에서 글은 왼쪽, 오른쪽은 일러스트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깊이 있는 난쟁이들의 세계관에 아무 생각 없이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난쟁이들의 생활 모습이 현실적이면서 유머로 가득하게 묘사되어 있는 점도 볼거리일 것입니다.
읽으면 상상력이 자극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소라치 마을의 대모험 밀토루의 점프 대
눈이 많이 내리는 마을 밀토르를 무대로 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개 히로입니다.
밀토르에서 만들어진 것은 손수 만든 점프대였어요.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그 점프대에 히로가 도전합니다.
히로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점프를 보여줄까요? 평소에는 좀처럼 볼 일이 없는 점프대지만, 점프하는 히로의 모습을 상상하면 괜스레 두근거리지 않나요? 이 그림책을 계기로 겨울 스포츠에 흥미를 갖게 되는 아이들도 생기지 않을까요?
코끼리 씨의 편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동물원에서 지내는 아기 코끼리입니다.
어느 날 인간 남자아이에게서 편지를 받아 사육사에게 읽어 달라고 합니다.
자신도 편지를 쓰고 싶어졌지만, 코끼리는 글자를 쓸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남자아이에게 답장을 보내기 위해 글자 연습을 시작합니다.
편지를 기다리는 두근거림과 자신의 마음을 편지로 전하고 싶어 노력하는 모습에, 아이들도 편지를 쓰고 싶어지겠지요.
노력의 소중함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사랑스럽고 멋진 한 권입니다.
외톨이 전나무
외톨이 전나무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멋진 만남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누구나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전나무는 반짝이는 거리 풍경을 홀로 내려다보고 있었지요.
쓸쓸한 마음으로 겨울잠에 들려고 하는데,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그분이 찾아옵니다.
자, 과연 그가 누구였을까요……? 이 그림책을 읽고 나면, 역시 크리스마스는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그리고 특별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글로스터의 재단사
생쥐들이 은혜를 갚는 이야기 ‘글로스터의 재단사’.
글로스터 마을에 한 재단사 남자가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어느 날, 그는 중요한 일이 있었지만 높은 열로 쓰러지고 말지요.
그때 등장한 것이 바로 생쥐들.
남자에게 은혜를 입은 생쥐들은 작은 손에 바늘과 실을 쥐고 남자를 대신해 옷을 지어 줍니다.
섬세하게 그려져 따스함마저 느껴지는 그림과 이야기 속에서 마음이 사르르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과 다정함이 담긴,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십이지의 조증
『십이지의 오조니』는 설날에 읽어 보시길 권하는 행사 그림책입니다.
원단 아침, 십이지가 모두 모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합니다.
그다음에 첫참배를 가고, 제기차기나 연날리기를 즐기고, 오조니를 먹습니다.
이 한 권으로 설이라는 행사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이 경험해 본 장면도 여럿 등장하고, 반대로 모르는 것은 궁금해질 거예요.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꼭 이 그림책으로 체험해 보세요.
12월 26일의 크리스마스
‘12월 26일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다음 이야기를 그린 스토리입니다.
산타에게서 강아지를 받은 소녀가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산타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죠.
‘고마워요’를 말하기 위해 누군가를 찾아 나설 정도라면, 얼마나 기뻤을지 짐작이 가네요…… 아이의 순수한 마음에 어른들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는 것이 당연해진 현대이기 때문에야말로, 아이들이 이런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지녔으면 좋겠네요.
13명의 산타클로스
임팩트 있는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고르고 싶다면 ‘13명의 산타클로스’는 어떨까요? 등장하는 인물은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13명의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라고 해도 빨간 옷을 입지 않았고, 프라이팬을 핥거나 문을 쾅쾅거리는 등 널리 알려진 모습과는 다르지만, 매우 개성 있고 재미있답니다.
아이슬란드를 무대로 한 이야기로, 사람들의 삶의 모습도 엿볼 수 있는 내용이에요.
각 캐릭터를 즐기면서 꼭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어 보세요.
아침이 오기 전에
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엄마는 아이들이 잠든 뒤에 일하러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직업은 조종사…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분명 아이들이 걱정되겠지요.
그래서인지 이 그림책에서는 ‘아침이 오기 전에 세상을 바꿔 달라’고 누군가가 빕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비행기가 결항되기 때문일까요? 엄마의 바람일지, 아이들의 바람일지… 아니면 둘 다일지.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 보시길 권하는, 겨울에 특히 추천하는 한 권입니다.
이 마을의 어디엔가
길 잃은 고양이를 찾는 한 소년을 그린 이야기 ‘이 동네 어딘가에’.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다 읽고 나면 마치 영화를 다 보고 난 듯한 만족감을 주는 한 권입니다.
소년이 버스를 타고 바라보는 거리 풍경, 겨울다운 눈 내리는 장면 등, 어딘가 애잔한 수많은 일러스트들…… 마치 소년의 마음을 비추는 듯하네요.
기다리고 있던, 슬프면서도 따뜻한 결말에 ‘아, 그런 거였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에 스며드는 여운에 저도 모르게 눈을 감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어른이기에 더욱 가슴을 울리는 작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