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대상] 기뻐하는 수제 선물. 간단한 아이디어 모음
노인 시설에서 열리는 생일 파티나 경로 행사 등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손에 쥔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주변도 함께 행복해지죠.
하지만 선물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아, 늘 비슷한 물건을 주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수제 선물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바쁜 직원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실용성이 높은 것 등을 모았습니다.
만드는 이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면, 어르신들의 기쁨도 더욱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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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부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미니 부채는 데이서비스 활동에 딱 맞는 작품입니다.
물에 풀어 놓은 물감에 구슬을 넣습니다.
도화지를 깔아 둔 트레이 위에 구슬을 떨어뜨리고, 트레이를 기울여 굴리면서 무늬를 만들어 봅시다.
색을 바꿔 여러 번 굴리면 깊이감 있는 디자인이 됩니다.
도화지가 마르면 부채 모양에 맞춰 도화지를 자르고, 크래프트 밴드와 붙입니다.
크래프트 밴드는 끝에서 3cm 되는 곳에 선을 긋고, 칼집을 내어 펼친 뒤 반대쪽 끝을 둥글게 잘라 손잡이 부분을 만듭니다.
파츠를 조립하면 미니 부채가 완성됩니다.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리지널 무늬를 즐길 수 있으니, 가져가는 작품으로도 꼭 만들어 보세요.
대리석 무늬 소품 받침

도장이나 열쇠 같은 자잘한 소지품을 올려두기 편한 소품 받침을 만들어 봅시다.
3가지 색의 가벼운 점토를 끈 모양으로 준비해 서로 꼬아 주세요.
둥글게 모아 면봉이나 랩심 등으로 납작하게 누르면 마블 무늬가 됩니다.
작은 그릇이나 컵으로 테두리 모양을 따 주세요.
모양을 딴 그릇의 바닥에 점토를 덮고, 바닥 형태를 따라 모양을 다듬어 주세요.
그대로 건조시킨 뒤, 테두리를 펜으로 착색하면 완성입니다.
마블 무늬가 대리석처럼 보입니다.
시크한 작품으로,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어르신들께 딱 맞겠네요.
소품함

불필요한 물건을 편리한 소품 수납함으로 만들어 보지 않으시겠어요? 준비물은 각티슈 상자 1개와 색종이 2종류를 각각 2장씩입니다.
먼저 가운데의 필름을 떼어냅니다.
다음으로 가운데에 뚫린 구멍에서 모서리를 향해 선을 그어 표시를 합니다.
가위를 이용해 그 선을 따라 칼집을 넣어 잘라줍니다.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모양을 다듬어 가며 붙여 주세요.
여닫을 수 있는 상자 형태로 정리되면, 미리 준비해 둔 색종이를 붙여 장식하면 완성입니다.
모양을 상상하며 만드는 과정이 뇌를 자극하고 손끝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미구루미

어르신들 중에는 뜨개질이 능숙하신 분들도 계시지요? 가족을 위해 목도리나 스웨터 등을 떠 보신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추억도 떠올릴 수 있을 만한, 귀여운 아미구루미 키트를 소개합니다.
아미구루미는 털실을 떠서 만드는 인형이에요.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동물, 계절을 주제로 한 것 등 종류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키트에는 털실과 솜도 들어 있어 가볍게 시작해 볼 수 있겠네요.
완성하면 손주에게 선물해도 아주 좋아할 거예요.
부디 귀여운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노년층 대상] 기뻐할 수제 선물. 간단한 아이디어 총정리(131~140)
토끼의 에마

십이지의 에마 작품을 키트를 사용해 만들어 봅시다.
연말연시에 정월 작품을 만드는 시설도 많지 않을까요? 키트를 사용하면 준비도 수월하고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
파츠를 가위로 잘라, 받침이 되는 에마에 붙여 나갑시다.
작은 파츠에 접착제를 바르고 에마에 붙이는 과정은 집중해서 할 수 있겠네요.
치매 예방에서는, 익숙한 일을 하는 것보다 새로운 일에 집중해서 임하는 편이 좋다는 데이터도 있다고 합니다.
키트를 활용해 멋진 작품을 만들면서, 두뇌 훈련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겠네요.
말차

무로마치 시대부터 이어져 오며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얻은 일본 문화, 다도를 모티프로 하고 있습니다.
찻사발, 나츠메(말차 통), 차선, 차작으로 말차를 점다(점차)하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어 일본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잘게 나뉜 부품을 오려내는 작업이 있는데, 손끝을 사용하는 것은 인지 기능 저하 예방에도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접착제를 바르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붙이는 작업도, 순서를 세우고 행동하는 집행 기능을 활용하게 되므로 마찬가지로 인지 기능 저하 예방에 효과가 기대됩니다.
노인 시설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완성된 작품을 서로 보여 주는 것도 즐겁습니다.
꼭 한 번 해 보세요.
꽃 키홀더

키홀더 부품에 끼운 털실을 엮어 꽃 모양으로 완성해 봅시다.
털실뿐만 아니라 컬러 끈처럼 굵은 소재를 사용하면 디자인에도 차이가 나고 손이 잘 보여서 이것도 추천해요.
부품의 구멍에 통과시킨 털실 위에 다른 색 털실을 겹쳐 놓고, 순서를 의식하면서 짜 나가는 간단한 내용이죠.
색상과 소재의 선택, 겹치는 방식의 차이에도 신경 써서 자신만의 디자인을 완성해 보세요.
겹친 털실을 조이는 방법에 따라 보이는 인상도 달라지니, 다양한 패턴을 시도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