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이 나는 이야기로 즐거운! 어르신과의 대화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날의 몸 상태나 기분을 알 수 있죠.
이번에는 대화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쇼와 시대의 추억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주제를 소개합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으면 더 이해하기 쉽고, 대화도 더욱 넓어지죠.
어르신들끼리도 추억 이야기가 꽃피는 계기가 되니 추천드립니다.
그 밖에도 의욕을 북돋울 수 있는 말 건네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으니, 식사나 목욕 등의 상황에서 꼭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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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을 돋우는 화제로 즐거워요! 고령자분과의 대화(1~10)
유명인의 이름을 질문

“유명인 이름을 묻기”라는 아이디어는 어르신들과의 대화나 레크리에이션에 추천할 만합니다.
정답에 대한 힌트를 주거나, 유명인의 얼굴 사진을 보여 드리면서 답을 맞히실 수 있도록 해 보세요.
포인트는 “얼굴은 알겠는데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분들을 질문의 정답으로 고르는 것입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난해한 분야로만 고르면 정답을 맞히기 어려워집니다.
어르신들께 익숙한 유명한 역대 총리나 스포츠 선수, 연예인 등에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떠올리는 과정이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인물이 출제되면 더욱 분위기가 달아오를 것 같네요.
의복의 옛날 호칭

“가이토(街灯)”와 “코르텐(코르텐강)”.
이 말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알고 있나요? 사실은 “쇼와 초기의 의류 이름”이에요.
참고로 “가이토”는 겨울용 코트, “코르텐”은 코듀로이 바지를 뜻한다고 해요.
어르신들이라면 아시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일상에서 옷은 누구나 입는 것이니, 남녀 불문하고 대화 소재로 활용할 수 있어요.
당시의 호칭 유래나 잡학까지 곁들이면, 대화가 더 확장되고 한층 더 분위기가 달아오를 것 같네요.
요리를 통한 대화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치매 환자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초조함에서 오는 짜증이나 불안한 마음을 느끼게 되는 고령자분들도 계십니다. ‘고령자분들과 요리를 통해 나누는 대화’는 활기차고 자신답게 생활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요리나 집안일 등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도록 하면, 치매의 진행을 완만하게 한다고 합니다. 고령자분들이 부엌에 서서 요리함으로써, 시설이 최고의 안식처가 되어 갑니다. 더 나아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주변으로부터 “고마워요”라는 감사의 말을 들음으로써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고, 자신다운 생활로 이어질 수 있어요.
흥미진진한 화제로 즐거워요! 어르신들과의 대화(11~20)
초대 소재

식사나 목욕할 때 다른 걸 하고 싶거나 흥미가 생기지 않아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어르신들도 계실지 모릅니다.
그럴 때 추천하는 방법이 정중하게 부탁하는 말걸기입니다.
먼저 “같이 가 주시지 않을래요?” 하고 권해 보세요.
거기에 휠체어를 외제차 이름으로 불러 보는 등의 유머를 더하면 웃음이 늘어납니다! 또 “예쁜 아가씨”처럼 귀에 익은 말로 이야기하는 것도 포인트예요.
삼단 오치를 도입한 대화

레크리에이션 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삼단락’(삼단 보케)을 도입한 대화를 소개합니다.
삼단락이란 세 번의 발화 중 마지막에 웃음을 유발하는 보케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를 오늘 가져왔습니’라고 말하고, 첫 번째와 두 번째 발화에서는 ‘다’(=끝맺지 않음) 대신 ‘안 가져왔습니다’처럼 끊어 말합니다.
세 번째에서는 ‘○○를 오늘 가져왔습니다’라고 말함으로써 웃음을 자아냅니다.
‘세 번째도 두 번째와 같겠지’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놓고, 다른 발화를 하면 즐거워진다고 해요.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하시는 어르신이라면 더욱 분위기가 살겠지요.
세 번째 발화가 첫 번째와 두 번째 발화를 크게 뒤엎으면 큰 웃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목욕에 초대하는, 재미있는 대화

목욕 권유의 말걸기에 따라서는 어르신들께서 거부하시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요양 현장에서는 드문 일이 아닙니다.
직원분들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맞는 말걸기를 실천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목욕으로 유도하는 대화’에는 웃음을 유도하거나 옷을 갈아입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담겨 있습니다.
거부 이유로는 목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옷을 벗는 등의 동작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있는 듯합니다.
어르신께 맞는 대응이 있다면, 꼭 참고해 보세요.
보행 관찰에 쓸 수 있는 아이디어

보행을 지켜볼 때 중요한 것은, 어르신의 자립심을 존중하면서 안전 면에서 지원하는 것이죠.
“혼자서도 괜찮아!”라고 하실 때에는 먼저 “스스로 해내시는 게 정말 대단하시네요”라고 칭찬해 보세요.
그 위에 “즐겁게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걸을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아요”라고 말을 건네면, 자연스럽게 보살핌이 가능합니다.
억지로 강요하지 말고, 어르신의 보폭과 속도를 소중히 하세요.
함께 걷다 보면 옛날 추억담에 꽃이 필지도 모릅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신경 써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