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간단해요! 10월에 추천하는 공작
선선해지고 지내기 편해지는 10월.
보름달, 체육의 날, 핼러윈과 같은 행사나 이벤트가 있습니다.
‘○○의 가을’이 연상되듯이, 가을은 행동하기 쉬운 기후라서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여러 가지에 도전해 보고 싶어지죠.
어르신들께도 가을을 느끼실 수 있도록, 가을을 떠올리게 하는 공예를 해 봅시다!
‘○○의 가을’에 맞춰, 어르신들과 가을에 무엇을 즐길지라는 주제로 대화를 꽃피워 보는 것도 좋겠네요.
꼭 이번 ‘어르신 대상 10월 공예’를 활용해 보세요.
‘독서의 가을’은, 가을에는 낮 시간이 사계절 중 가장 짧아지고 긴 밤이 독서하기에 최적의 시간이 되었다는 데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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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용] 간단! 10월에 추천하는 공작(91~100)
귀여운 코스모스

코스모스는 꽃잎 모양이 벚꽃과 비슷하다는 데서 ‘추앵(秋桜)’이라고 씁니다.
이번에는 종이접기로 코스모스 꽃을 만들어 봅시다.
한 장의 종이를 잘게 접어 만드는 꽃잎은 이 꽃의 특징인 톱니 모양의 갈라짐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꽃잎이 8장 있으므로 종이접기도 8장을 준비합시다.
또한 종이에 가늘게 가위를 넣어 만든 꽃의 중심부 노란 꽃술 부분도 훌륭합니다.
어딘가 국화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더니, 코스모스는 별명으로 ‘대춘차국(大春車菊)’이라 불리는 국화과의 꽃이군요.
수제 호박 가랜드

간단하게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수제 가랜드를 추천해요! 벽면을 단번에 화사하게 꾸며주는 가랜드는 어르신들의 기분도 밝게 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띠 모양으로 자른 색지를 조합해, 심플하면서도 앙증맞은 호박을 만듭니다.
이 호박은 색을 바꿔 만들어도 좋겠네요! 색지를 띠 모양으로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다면, 종이 테이프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가랜드에는 호박뿐만 아니라 다른 할로윈 모티프를 더하면 한층 더 화려해지지 않을까요.
종이접기 버섯

가을은 낙엽이 땅에 쌓여 가는 계절이며, 그 아래에서 버섯이 자라는 이미지도 강하죠.
그런 가을의 상징인 버섯을 한 장의 색종이로 만들어 봅시다.
버섯 갓 부분에는 색이, 대(자루) 부분에는 뒷면의 흰색이 오도록 하는 순서입니다.
되접기를 확실히 의식하여 갓과 대의 단차를 만들고, 전체적으로 둥글게 보이도록 섬세하게 다듬어 주세요.
그대로 두어도 버섯처럼 보이지만, 더 버섯답게 보이도록 독창적인 무늬를 그리는 등 발상력을 키우게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송이버섯 종이접기

일본의 가을 별미를 상징하는 송이버섯을 종이접기로 재현해 봅시다.
색종이의 앞뒷면을 활용해 갓과 자루의 색 차이를 확실히 표현하면서, 전체의 둥근 형태를 충분히 살리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전체가 탄탄하게 접어졌다면, 송이버섯임이 더 잘 전해지도록 무늬를 그려 넣는 것도 추천해요.
소쿠리를 모티프로 한 원형 안에 송이버섯을 늘어놓는 패턴 등, 송이버섯이 줄지어 있는 풍경과 계절감을 충분히 떠올려 보세요.
도라지

10월의 식물이라고 하면 무엇을 떠올리나요? 여기에서 소개하고 싶은 것은 길경(도라지꽃)입니다.
길경은 가을의 계절어이자 가을의 칠초 중 하나이기도 하죠.
그 가장 큰 특징은 선명한 보라색의 외관일 거예요.
최근에는 감소 추세라 쉽게 즐기기 어렵지만, 종이접기로라면 그 분위기를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식물을 접은 뒤 포인트로 더해도 돋보일 거예요.
혹은 다양한 질감의 보라색 색종이로 접어 나란히 두고 감상하는 것도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