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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고 싶어! 초등학생이 푹 빠지는 추천 그림책

나무 열매가 떨어지고, 바람이 상쾌하게 부는 계절.

그런 가을의 풍경에 마음이 두근거리는 때가 찾아왔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가을의 자연, 달맞이, 낙엽 등 계절의 변화를 그림책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에서는 섬세하게 그려진 일러스트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서의 계절이자 예술의 계절에 딱 맞는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읽어 주기에도 딱 좋은, 가을의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들입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고 싶다! 초등학생이 푹 빠지는 추천 그림책(21~30)

맑음 때때로 돼지야다마 시로

주인공 노리아스 군은 매일 일기를 썼습니다.

어느 날, 일기가 어머니에게 들켜버린 것을 계기로, 엉터리 같은 내용을 쓰기로 합니다.

그런데 엉터리여야 할 일기 내용이 현실이 되어 버린 거예요!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보는 세계…… 그게 현실에서 일어난다니, 그것만으로도 두근거리죠.

1980년에 발행된 이 작품은 아동서 가운데서도 롱셀러가 되었고,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될 만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사랑받아 온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꼭 즐겨 보세요.

숲의 난쟁이들번역

스웨덴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엘사 베스코프의 작품입니다.

책에서는 숲에 사는 난쟁이들의 겨울 동안의 생활이 그려집니다.

그 표현 방식이 매우 독특하여, 모든 페이지에서 글은 왼쪽, 오른쪽은 일러스트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깊이 있는 난쟁이들의 세계관에 아무 생각 없이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난쟁이들의 생활 모습이 현실적이면서 유머로 가득하게 묘사되어 있는 점도 볼거리일 것입니다.

읽으면 상상력이 자극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고 싶어! 초등학생이 푹 빠지는 추천 그림책(31~40)

스무 마리의 맛있는 가을

가을 숲에 사는 20마리의 동물들이 ‘맛있는 가을’을 찾아 나서는, 따뜻하고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도토리, 버섯, 과일 등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가을 자연의 색과 향기가 펼쳐져요.

동물들이 힘을 모아 찾아낸 ‘맛있는 것’에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부드러운 말투와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어린 아이들도 읽기 쉬우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 줍니다.

아이와 함께 “이거 먹어 보고 싶다” 하며 이야기 나누며 읽는 것도 추천해요.

다 읽고 나면 밖으로 가을을 찾아 나서고 싶어지는 한 권입니다.

가을 산책, 좋은 것이 몇 개?

상냥한 말과 귀여운 그림으로 가을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낙엽의 색과 모양, 도토리와 밤, 작은 벌레들…… 산책 도중에 발견하는 ‘좋은 것들’을 하나둘 세어 가며 아이와 함께 가을 풍경을 느낄 수 있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신비에 눈을 돌리게 되어, 아이와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숫자와 관찰의 즐거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놀이하듯 하는 지능 발달에도 딱 맞아요.

가을 나들이가 더욱 즐거워지는 추천 도서입니다.

무화과 당근

동요 ‘이치지쿠 닌진’을 그림책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무화과, 당근, 산초, 표고버섯 등 노래에 등장하는 채소들이 일러스트로 등장합니다.

일러스트가 아주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마치 진짜 채소를 보는 듯해요.

아이들이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채소도 나오지만, 이 그림책을 계기로 지금까지 몰랐던 채소에 관심을 갖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 동요는 숫자놀이 노래이기도 하니, 꼭 노래를 부르면서 그림책을 즐겨 보세요.

고구마 대작전

가을에 딱 어울리는 즐거운 그림책.

아이들이 고구마 캐기에 나가서, 고구마를 찾고, 캐고, 두근두근 설렘이 가득해요! 그런데 사실 고구마들도 ‘대작전’을 생각하고 있었다고요…? 아이의 시선으로 담은 유머와 사랑스러운 고구마들의 표정에 아이들도 절로 미소 짓게 됩니다.

다 읽고 나면 “고구마 먹고 싶어!”라는 목소리가 나올지도 몰라요.

읽어 주기에도 딱 좋고, 계절을 느끼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포근하고 따뜻해지는, 추천하는 한 권입니다.

낙엽

가을의 은은한 바람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한 권.

나무에서 하늘하늘 떨어지는 한 장의 잎사귀를 통해 ‘생명의 순환’과 ‘작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조용히 그려냅니다.

그림은 포근하고 따뜻하며, 말은 적어도 깊은 마음이 전해집니다.

아이가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자연과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다 읽고 나면 아이와 함께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낙엽을 줍고 싶어지는 다정한 여운이 남습니다.

아이에게 선물하기에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