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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고 싶어! 초등학생이 푹 빠지는 추천 그림책

나무 열매가 떨어지고, 바람이 상쾌하게 부는 계절.

그런 가을의 풍경에 마음이 두근거리는 때가 찾아왔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가을의 자연, 달맞이, 낙엽 등 계절의 변화를 그림책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에서는 섬세하게 그려진 일러스트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서의 계절이자 예술의 계절에 딱 맞는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읽어 주기에도 딱 좋은, 가을의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들입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고 싶다! 초등학생이 푹 빠지는 추천 그림책(11~20)

레인보우와 신기한 그림

주인공은 쥐 레인보우입니다.

레인보우는 화가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고, 결코 유명하진 않았지만 날마다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레인보우에게 문에 그려진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며 양도해 달라는 쥐가 찾아옵니다.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전개되어 레인보우는 콘테스트에 나가게 되는데, 막상 그림을 그리려 하니 물감이 세 가지 색밖에 없었습니다.

레인보우가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죠.

인생이라는 큰 주제를 담으면서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전혀 비관하지 않는 레인보우의 모습 덕분에 어딘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권입니다.

스무 마리의 맛있는 가을

가을 숲에 사는 20마리의 동물들이 ‘맛있는 가을’을 찾아 나서는, 따뜻하고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도토리, 버섯, 과일 등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가을 자연의 색과 향기가 펼쳐져요.

동물들이 힘을 모아 찾아낸 ‘맛있는 것’에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부드러운 말투와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어린 아이들도 읽기 쉬우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 줍니다.

아이와 함께 “이거 먹어 보고 싶다” 하며 이야기 나누며 읽는 것도 추천해요.

다 읽고 나면 밖으로 가을을 찾아 나서고 싶어지는 한 권입니다.

가을 산책, 좋은 것이 몇 개?

상냥한 말과 귀여운 그림으로 가을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낙엽의 색과 모양, 도토리와 밤, 작은 벌레들…… 산책 도중에 발견하는 ‘좋은 것들’을 하나둘 세어 가며 아이와 함께 가을 풍경을 느낄 수 있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신비에 눈을 돌리게 되어, 아이와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숫자와 관찰의 즐거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놀이하듯 하는 지능 발달에도 딱 맞아요.

가을 나들이가 더욱 즐거워지는 추천 도서입니다.

무화과 당근

동요 ‘이치지쿠 닌진’을 그림책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무화과, 당근, 산초, 표고버섯 등 노래에 등장하는 채소들이 일러스트로 등장합니다.

일러스트가 아주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마치 진짜 채소를 보는 듯해요.

아이들이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채소도 나오지만, 이 그림책을 계기로 지금까지 몰랐던 채소에 관심을 갖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 동요는 숫자놀이 노래이기도 하니, 꼭 노래를 부르면서 그림책을 즐겨 보세요.

고구마 대작전

가을에 딱 어울리는 즐거운 그림책.

아이들이 고구마 캐기에 나가서, 고구마를 찾고, 캐고, 두근두근 설렘이 가득해요! 그런데 사실 고구마들도 ‘대작전’을 생각하고 있었다고요…? 아이의 시선으로 담은 유머와 사랑스러운 고구마들의 표정에 아이들도 절로 미소 짓게 됩니다.

다 읽고 나면 “고구마 먹고 싶어!”라는 목소리가 나올지도 몰라요.

읽어 주기에도 딱 좋고, 계절을 느끼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포근하고 따뜻해지는, 추천하는 한 권입니다.

낙엽

가을의 은은한 바람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한 권.

나무에서 하늘하늘 떨어지는 한 장의 잎사귀를 통해 ‘생명의 순환’과 ‘작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조용히 그려냅니다.

그림은 포근하고 따뜻하며, 말은 적어도 깊은 마음이 전해집니다.

아이가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자연과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다 읽고 나면 아이와 함께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낙엽을 줍고 싶어지는 다정한 여운이 남습니다.

아이에게 선물하기에도 추천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고 싶다! 초등학생이 푹 빠지는 추천 그림책(21~30)

낙엽의 보금자리에서 잘 자

가을 숲속에서, 마른 낙엽이 사각사각….

동물들은 “잘자요” 할 시간입니다.

다람쥐도, 여우도, 모두 자기만의 포근한 잠자리를 찾아 잠에 듭니다.

이 그림책은 그런 고요한 밤의 숲을 따뜻한 그림과 다정한 말로 담아낸 작품이에요.

읽다 보면 마치 숲속을 살짝 걸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이도 자연스레 마음이 차분해지고, “슬슬 잘 시간이지?” 하고 꼭 끌어안아 주고 싶어지는 이야기랍니다.

잠들기 전, 아이를 꽉 안아 주고 싶은 시간에 딱 어울리는 한 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