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고 싶어! 초등학생이 푹 빠지는 추천 그림책
나무 열매가 떨어지고, 바람이 상쾌하게 부는 계절.
그런 가을의 풍경에 마음이 두근거리는 때가 찾아왔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가을의 자연, 달맞이, 낙엽 등 계절의 변화를 그림책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에서는 섬세하게 그려진 일러스트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서의 계절이자 예술의 계절에 딱 맞는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읽어 주기에도 딱 좋은, 가을의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들입니다.
-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봄에 딱 맞는 그림책. 초등학교가 기대되는 그림책
- 겨울에 읽고 싶은 그림책! 초등학생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이야기 아이디어 모음
- [초등학생] 2월에 읽고 싶은 그림책·아동서 모음
- 도서관에서 빌린 그 명작도! 어른도 초등학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책들
- [초등학생 대상] 3월에 딱 맞는 한 권을 찾아보세요! 마음에 와닿는 그림책 아이디어 모음
- 9월의 실내 놀이 아이디어 모음! 아이들이 푹 빠지는 가을 레크리에이션
- 초등학생도 즐길 수 있는 무서운 이야기! 짧지만 소름 돋는 이야기
- [초등학생 대상] 넷플릭스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천 작품 모음
- 9월의 잡학 퀴즈 & 상식 문제!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가을 퀴즈
- 11월에 추천하는 놀이·레크리에이션 게임. 가을을 즐기는 아이디어 모음
- 가을 먹거리 모임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잡학 퀴즈·상식 문제
- [실내 놀이]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공작 아이디어 모음
- 디즈니+에서 초등학생이 즐길 수 있어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빠져들 수 있는 추천 작품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고 싶다! 초등학생이 푹 빠지는 추천 그림책(21~30)
3세부터의 우사코짱 그림책 세트데크 브루나
전 4권으로 구성된 ‘3살부터의 우사코짱’은 귀여운 우사코짱이 빨간 옷을 입고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거나 친구 집에 놀러 가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야기입니다.
3세 아이에게는 아직 이른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 그림책을 계기로 ‘동경’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이 그림책이 일본에 들어온 것은 1964년의 일입니다.
어린 시절에 읽었다는 어른들도 많겠지요.
보시면 알겠지만, 사실 이 우사코짱은 미피입니다.
전 세계에서 번역되는 과정에서의 차이이지만, 호칭의 차이에 조금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무민 동화 전집토베 얀손
캐릭터로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무민의 세계를 그린 작품 『무민 동화 전집』.
무민 골짜기에 사는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북유럽의 풍부한 자연을 느끼며 읽고 싶은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마음에 남는 말들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인생의 진리라고 할 수 있는 수많은 명언들은 어른들도 깊이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다양성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무민의 세계관은 현대에도 딱 맞습니다.
평온한 일상과 모험이 잘 어우러진 이야기를 마음껏 즐겨 보세요.
안데르센 동화집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동화의 왕이라 불리는 덴마크의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작품집입니다.
대표작으로 알려진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벌거벗은 임금님’ 등은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이 작품은 전 3권으로 발표되었으며, 모든 이야기에는 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삽화를 맡은 이는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화가 두샨 카라이 부부로, 무려 4년에 걸쳐 작업에 임했다고 합니다.
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삽화도 즐기며 읽어 보세요.
그림 동화집야코프 루트비히 그림 /빌헬름 카를 그림
그림 동화는 그림 형제가 모은 독일의 옛이야기를 말합니다.
『빨간 모자』, 『헨젤과 그레텔』, 『라푼젤』,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등을 포함한 그림 동화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다수 수록되어 있으며, 그 삽화의 아름다움도 유명합니다.
그림 동화가 인기인 이유는 많은 작품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야기 속에 그려지는 인간의 본질적인 면모와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이 작품은 이상한 나라에 길을 잃고 들어간 앨리스의 대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흰 토끼를 따라가다 구멍에 빠져 버린 소녀 앨리스…… 떨어진 곳의 세계는 인간 세계의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곳이었죠.
체셔 고양이, 미친 모자장수, 하트의 여왕 등, 신기하고 별난 등장인물들과 얽히면서 앨리스는 그 세계를 자유롭게 누빕니다.
작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약을 마시고 몸을 줄이거나, 앨리스의 눈물이 연못이 되거나…… 판타지다운 표현도 볼거리예요!
백만 번 산 고양이사노 요코
100번 죽고 100번 다시 살아난 고양이의 모습이 그려진 작품입니다.
여러 주인에게 길러지며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던 고양이는, 마음으로부터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며 마음이 변화해 갑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죽었어야 할 고양이가 되살아나는 것에 놀라고 두근거릴 것입니다.
그리고 어른이 읽으면 그 풍자와 삶과 죽음이라는 깊은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읽는 나이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달라지는 흥미로운 그림책이네요.
꼭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어 보세요.
나는 왕이다데라마치 테루오
『나는 임금님이다』는 전 11권으로 이루어진 ‘임금님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이 작품은 큰 달걀말이를 만들기 위해 임금님이 코끼리 알을 가져오라고 명령하는 데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독특한 스토리와 더불어 풍부한 표현, 그리고 인상적인 의성어·의태어에도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한 권입니다.
제멋대로인 임금님을 보고 있으면, 보호자분들께서는 어딘가 자신의 아이를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요? 아마 그것이 제멋대로인 임금님을 미워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