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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대상] 치매 예방에 딱 맞는! 한자 조각 퀴즈

노인 시설에서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는 퀴즈나 두뇌 트레이닝.

머리를 쓰는 것은 뇌 활성화로 이어지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한자 조각 퀴즈를 소개합니다.

한 글자의 한자를 부분으로 나누고, 원래의 한자를 맞히는 게임입니다.

한자를 다루는 문제이기 때문에 접근하기 쉽고 참여하기도 쉬워요.

나이가 들면 사물의 거리나 너비, 높이를 인식하는 공간 인지 능력이 저하됩니다.

그로 인해 보행 중 무엇인가에 부딪히거나 길을 잃는 등의 문제도 생기죠.

한자 조각 퀴즈는 공간 인지 능력은 물론, 기억력과 이미지화 능력도 단련된다고 해요.

꼭 즐기면서 한자 조각 퀴즈에 도전해 보세요!

[고령자용] 치매 예방에 딱! 한자 뒤섞기 퀴즈(11~20)

“힘” + “십” + “힘” + “힘” + “힘” =

"힘" + "십" + "힘" + "힘" + "힘" =

“力”, “十”, “力”, “力”, “力”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숙어는 무엇일까요? “力”이 많이 있으니, 하나의 한자 안에 많은 “力”이 들어가는 글자를 찾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누군가와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것 등을 힌트로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자들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한자는 바로 ‘협력(協力)’입니다.

먼저 ‘十’을 부수로 하고 오른쪽에 ‘力’을 세 개 놓으면 ‘協’가 됩니다.

그 다음 남은 하나의 ‘력(力)’과 조합하면 ‘협력(協力)’이라는 한자가 완성됩니다.

자+날+일

자+날+일

시계가 12시를 가리키는 밝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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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활동하는 시간인 낮은, ‘尺(자)’과 ‘日(날)’과 ‘一(한 일)’이 결합된 한자입니다. ‘낮(昼)’의 한자를 분해해 보면 ‘왜 이 한자를 쓰고 있을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낮(昼)’의 한자의 성립은 회의문자에서 비롯됩니다. 회의문자란, 원래 있던 한자의 뜻을 합성해 새롭게 의미를 갖는 글자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낮(昼)’은 ‘日(해)’과 구분·구획의 의미가 있는 옛 서체의 한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양의 출몰로 시간을 구분한 시간들 가운데, 해가 떠 있는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척+토+촌

척+토+촌

아직 안 오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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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한자의 ‘待’는 彳, 土, 寸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待’ 안에는 한자 ‘寺’가 들어 있죠. ‘寺’에는 물건을 들고 그 상태 그대로 멈춰 있는 의미가 있습니다. 彳은 행인변으로 길을 나타내며, 무엇인가를 손에 들고 길을 가다가 도중에 발이 멈춰 있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 + 구 + 고

이 + 구 + 고

무언가의 개수를 셀 때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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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구와 고로 한자의 ‘개(個)’가 완성됩니다. ‘이’는 옆에서 본 사람의 모양이라고 합니다. 한자의 부수 ‘닌벤(にんべん)’이라고도 하죠. ‘이’ 옆의 ‘고(固)’는 단단한 투구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독립성이 있는 강한 사람에서 ‘한 사람’이라는 의미의 ‘개(個)’가 생겼습니다.

이 + 설 + 날 + 마음

이 + 설 + 날 + 마음

아주 많은 수를 나타낼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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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숫자의 자릿수를 어디까지 말할 수 있나요? 아주 큰 수를 나타내는 한자에 ‘억(億)’이 있습니다. ‘억’은 ‘인(亻)’, ‘설립(立)’, ‘날(日)’, ‘마음(心)’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지만 ‘억’은 수의 자릿수 외에도 쓰입니다. ‘억다(億る)’라고 쓰여 ‘짐작하다(おしはかる)’라는, 사람의 마음을 나타내기도 해요. 사람 인변(亻)과 생각·마음의 뜻이 있는 ‘의(意)’라는 한자로 이루어진 ‘억(億)’. 그래서 본래 ‘억’은 사람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한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글자랍니다.

나무 + 눈 + 마음

나무 + 눈 + 마음

누군가를 마음으로 생각할 때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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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木)와 눈(目)과 마음(心)의 한자로 이루어진 ‘想’. 한자 속에 ‘마음(心)’이 들어 있으니 ‘想’의 이미지와 딱 맞는 글자죠. ‘想’의 의미는 상대를 떠올리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상대의 형태나 모습을 마음속에서 그려 보는 듯한 느낌이 전해지죠. ‘想う’와 같은 읽기의 ‘思う’보다 감정이나 마음이 더 담겼을 때 쓰는 한자입니다.

[노년층 대상] 치매 예방에 딱! 한자 섞어맞추기 퀴즈(21~30)

“운” + “입” + “차” + “입” =

“운” + “입” + “차” + “입” =

‘입(口)’이 두 개와 ‘운(云)’, ‘수레(車)’가 나란히 있으면, 우선 ‘전(転/轉)’이 떠오르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그러고 나면 ‘입(口)’이 두 개 남아서 ‘혹시 틀렸나?’ 하고 걱정하신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그렇게 생각하신 것이 맞습니다.

보통 한자를 두 개 조합해 하나의 한자를 만들려고 하면 위아래나 좌우로 나란히 놓고 싶어지지만, 이번에는 ‘구(口)’ 안에 또 하나의 ‘구(口)’를 넣는 것이 정답입니다.

즉, 답은 ‘회전(回転/回轉)’입니다.

‘구(口)’를 ‘국자머리(くにがまえ, 囗)’로 인식할 수 있었는지가 포인트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