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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보육

[보육] 봄의 즐거운 놀이. 자연·운동·제작 아이디어

따뜻한 햇살이 포근한 봄에는 형형색색의 풀꽃이 피고 곤충들이 활발해지면서, 아이들이 바깥으로 나가 자연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죠.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봄에 딱 맞는 재미있는 놀이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봄에만 즐길 수 있는 자연을 활용한 놀이뿐 아니라, 손유희와 리듬놀이, 만들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놀이 아이디어를 많이 모았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계절에 다양한 놀이를 도입해 아이들이 매일을 자유롭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껏 봄을 만끽해 봅시다!

아이들이 만든 것은 작품으로 다루기 때문에, 본문에서는 ‘제작’이라고 표기했습니다.

[보육] 봄의 즐거운 놀이. 자연·운동·제작 아이디어(1~10)

색 찾기 카드

꽃과 풀 등이 화사하게 물드는 봄철에 안성맞춤인 놀이로는 색깔 찾기 카드가 있어요.

빨강, 파랑, 초록 등 색을 정한 종이를 나눠 주고, 아이들이 같은 색의 아이템을 찾아오도록 하는 놀이랍니다.

민들레나 벚꽃 등을 모으는 동안 봄의 계절감을 듬뿍 느낄 수 있어요.

실물을 가져오기 어렵다면 사진을 찍거나 선생님께 보고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형형색색의 색이 도시 곳곳에 넘치는 봄에야말로 즐겨 보았으면 하는 아이디어예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공원, 산책길 등에서 한번 놀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벚꽃 꽃잎으로 만드는 책갈피

벚꽃 꽃잎으로 책갈피를 만들어 봤어🌸 다리미로 간단해!
벚꽃 꽃잎으로 만드는 책갈피

벚꽃을 이용해 책갈피를 만들어 봅시다.

먼저 책갈피 크기로 자른 우유팩 위에 벚꽃을 자유롭게 배치합니다.

그 위에 수건, 책갈피, 당포(당布/받침천) 순으로 겹쳐 놓은 뒤, 위에서 다리미로 꾹 눌러 꽃을 압화로 만듭니다.

너무 뜨겁게 하면 꽃이 탈 수 있으니, 자주 확인하면서 다리미를 대 주세요.

꽃이 우유팩에 잘 붙었으면, 위에 포장용 테이프를 붙이고, 뒷면에는 마음에 드는 무늬의 포장지를 풀로 붙입니다.

마지막으로 윗부분에 구멍을 뚫고 리본을 매면 완성입니다.

토끼풀이나 민들레 등 다른 꽃으로 만들어도 아주 귀여워요.

다리미 사용 시에는 충분히 주의해 주세요.

팔랑팔랑 나비

엔젤랜드 후쿠이 ‘파타파타 나비’
팔랑팔랑 나비

풍부한 자연이 펼쳐지는 봄철에,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를 만들어 보지 않으실래요? 실제 생물처럼 팔랑팔랑 날개를 움직이는 귀여운 아이템을 만들 수 있어요.

먼저 나비의 실루엣을 의식하며 색도화지를 잘라 주세요.

이어서 펜이나 물감 등을 사용해 도화지에 원하는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다음으로 색도화지의 중앙을 끼우듯이 빨대를 부착하면 완성입니다.

실내에서 팔랑팔랑 움직이며 놀아도 좋고, 실외에서 봄기운을 느끼며 움직여도 좋아요.

만드는 재미는 물론, 가지고 놀아도 즐거운 나비를 꼭 만들어 보세요.

[보육] 봄의 즐거운 놀이. 자연·운동·제작 아이디어(11~20)

봄의 리트믹

[활동 소개] 보육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봄맞이 간단 리듬 놀이♪
봄의 리트믹

음악을 즐기면서 몸을 움직여 리듬감과 표현력을 키우는 리트믹.

봄 동요와 창가를 주제로 한 계절감 있는 리트믹에 도전해 봅시다.

곡에 맞춘 그림책이나 일러스트와 함께 놀면 청각뿐 아니라 시각도 함께 길러집니다.

투명하게 오려낸 아이템을 준비해 방 안의 물건에 대어보는 방법도 있어요.

음악의 리듬이나 키를 바꾸어 다양한 편곡을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음악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놀이에 도전해 보세요.

봄 손유희 5선

[보육원] 반드시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봄 손유희 5선’을 소개합니다.
봄 손유희 5선

포근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노래를 주제로 한 손유희 아이디어입니다.

보육원이나 유치원 실내에서도 차분히 즐길 수 있는 봄 놀이를 보육 현장에 도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봄에 피는 꽃과 생물을 손으로 표현하는 등, 자연의 풍경이 떠오르는 노래를 함께 불러 봅시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상황에 잘 어울리는, 서로 마주 보며 부를 수 있는 곡으로 놀아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개성 있는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봄 손유희에 도전해 보세요.

번짐 그림의 민들레

번짐 그림 기법으로 봄에 피는身近な 꽃, 민들레를 만들어 봅시다.

번짐 그림은 수성 펜과 물에 강한 종이를 사용해 만듭니다.

종이는 쇼지지나 커피 필터를 추천합니다.

둥글게 자른 종이 위에, 원하는 색의 펜으로 무늬를 그립니다.

다 그린 뒤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서서히 번지면서 색이 퍼집니다.

색이 서로 섞이도록 그리거나, 자유롭게 그리면 번지며 섞이는 모습이 예쁘고 재미있습니다.

민들레 꽃의 바탕, 줄기 등을 붙이면 완성입니다.

죽순 한 줄기

[보육] 죽순 한 그루 [PriPri 2020년 5월호 게재]
죽순 한 줄기

봄에 제철을 맞는 식재료인 죽순을 주제로 한 놀이, ‘죽순 한 그루(=다케노코 잇폰)’입니다.

죽순을 뽑는 ‘귀신’ 역할과 죽순 역할로 나뉘어 놉니다.

먼저 귀신의 구호와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

‘죽순 ○○개 줘’라는 노래(구호)에 맞춰, 죽순 역할의 사람이 반응합니다.

줄에 서 있는 사람을 잡아당겨 떨어뜨리면, 자기 쪽으로 데려오는 놀이예요.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매달리거나 안겨 보이는 등, 다양한 신체 움직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내외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놀이이니, 꼭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