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봄의 즐거운 놀이. 자연·운동·제작 아이디어
따뜻한 햇살이 포근한 봄에는 형형색색의 풀꽃이 피고 곤충들이 활발해지면서, 아이들이 바깥으로 나가 자연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죠.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봄에 딱 맞는 재미있는 놀이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봄에만 즐길 수 있는 자연을 활용한 놀이뿐 아니라, 손유희와 리듬놀이, 만들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놀이 아이디어를 많이 모았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계절에 다양한 놀이를 도입해 아이들이 매일을 자유롭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껏 봄을 만끽해 봅시다!
아이들이 만든 것은 작품으로 다루기 때문에, 본문에서는 ‘제작’이라고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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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봄의 즐거운 놀이. 자연·운동·제작 아이디어(31~40)
감각 놀이로 만드는 튤립
물감을 사용한 감각 놀이로 만드는 튤립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준비물은 하늘색 도화지, 흰색 도화지, 크레용, 수채화 물감, 지퍼백이나 랩, 가위, 풀입니다.
물감을 튜브에서 바로 흰색 도화지에 짜서 지퍼백 안에 넣어주세요.
봉투 위에서 손가락으로 물감을 펼치면 말캉하게 물감이 쭉 퍼져요.
차갑고 시원한 촉감과 물감 색이 섞이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푹 빠질 거예요! 흰색 도화지를 말린 뒤 튤립 모양으로 오려서 하늘색 도화지에 붙여주세요.
크레용으로 줄기와 잎을 그리면 완성입니다!
봄의 자연물을 장식하자!
@hoikushisatomi [봄을 가두다] 풀과 꽃이 예쁠 때 작품으로 남겨 보세요! ※ 전시 가능한 기간은 약 2~3주입니다. ※ 더 오래 두고 싶다면 누드플라워(압화)로 만든 뒤 시도해 보세요!번역#아이와 함께하는 생활#보육교사의_일상귀여워#crafts#diy보육교사번역
♬ 오후 3:03 – 샤로우
봄의 자연물을 장식해 보자! 산책하면서 떨어져 있는 꽃이나 잡초를 모아 만드는, 봄에 딱 맞는 만들기를 소개할게요.
먼저, 쿠킹시트 위에 프레임 모양으로 자른 도화지를 놓고 OPP 테이프를 붙입니다.
테이프를 떼어 뒤집은 다음, 주워온 꽃 등을 올려놓습니다.
OPP 테이프로 덮어 마감하고, 남는 테이프를 잘라내면 완성! 전시는 약 2~3주 정도 가능하니, 오래 두고 싶다면 압화로 만든 뒤 작업하는 것을 추천해요.
도화지 프레임을 데코레이션해도 아주 귀여우니 꼭 만들어 보세요.
봄채소를 만져 보자
@morinonakamahoikuen♬ Cooking Time – Lux-Inspira
식육에도 추천! 봄채소를 접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매달 이벤트에 식육 활동을 도입하는 원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4월 19일은 식육의 날! 따라서 식육 활동 시간을 늘려 함께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테마를 봄채소로 정하면 제철 채소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어 추천이에요! 예를 들어, 조리 전 껍질이 있는 죽순은 존재감이 있죠.
아이들의 반응을 꼼꼼히 기록해 보호자분들께도 잘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화단 만들기
화단 가꾸기는 흙과 직접 접하고 벌레 등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죠.
봄에는 아이들과 함께 화단의 꽃을 갈아심어 보세요!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좋은 곳을 골라 심어 봅시다.
메리골드나 해바라기 등은 특히 튼튼해서 아이들도 키우기 쉬운 추천 꽃이에요.
아이들이 심을 때 흙 속에 유리 조각이 들어있지 않은지 충분히 확인한 뒤 심도록 하세요.
아이들에게 물 주기 당번 같은 역할을 정해 주면, 보살피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유채꽃로 자연 순환 체험
봄에는 노란 유채꽃이 예쁘게 핀 모습을 볼 수 있지요.
4월에는 유채꽃을 활용한 자연 순환 체험을 추천해요.
유채꽃을 색이 변할 때까지 충분히 말린 뒤에 씨를 꺼내 봅시다.
안에서 작고 검은 씨앗을 많이 얻을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채종유로 변신합니다! 지구 환경 문제나 SDGs에 대해 생각해 볼 계기가 되는 행사일 수도 있겠네요.
그림책을 활용해 지구 환경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도 추천해요! 꼭 아이들과 함께 도전해 보세요.
[보육] 봄의 즐거운 놀이. 자연·운동·제작 아이디어(41~50)
[제작 놀이] 공룡들이 있는 곳
![[제작 놀이] 공룡들이 있는 곳](https://i.ytimg.com/vi/hZoZPTf3w6U/sddefault.jpg)
4월 17일은 공룡 연구의 계기를 만든 미국의 동물학자 로이 채프먼 앤드루스가 고비 사막으로 출발한 날에서 유래해 ‘공룡의 날’로 불립니다.
그런 공룡의 날이 찾아왔기에, 공룡 모티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는, 골판지와 종이, 물감을 사용한 공룡 만들기 활동입니다.
공룡이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이미지를 떠올리며, 공룡은 골판지로 입체적으로 만들고 배경은 종이에 물감으로 그려 나갑니다.
골판지로 만든 공룡이 즐겁게 살 수 있는 장소를 그림책 등을 참고해 떠올리며 만들어 봅시다.
배경을 어떻게 만들지, 어떤 공룡을 배치할지를 각각 생각해 보도록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꽃을 사용한 색물놀이

자연 꽃을 이용한 색물놀이를 즐겨 봅시다.
봄이 되면 여러 가지 풀꽃을 접할 일이 늘어나고, 산책을 나갔을 때 민들레나 토끼풀 등을 발견하기도 하죠.
먼저 밖에 나가 길가의 풀꽃을 모아 봅시다.
이름을 아는 꽃도, 모르는 꽃도 직접 채집해 보면 더욱 흥미가 깊어집니다.
채집한 풀꽃을 봉지에 넣고 물도 넣은 뒤 입구를 단단히 묶고, 봉지 겉에서 문지르면 꽃의 색이 물에 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마지막까지의 색 변화, 꽃을 섞었을 때 어떤 색이 되는지 등을 관찰하며 즐겨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