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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보육

[보육] 봄의 즐거운 놀이. 자연·운동·제작 아이디어

따뜻한 햇살이 포근한 봄에는 형형색색의 풀꽃이 피고 곤충들이 활발해지면서, 아이들이 바깥으로 나가 자연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죠.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봄에 딱 맞는 재미있는 놀이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봄에만 즐길 수 있는 자연을 활용한 놀이뿐 아니라, 손유희와 리듬놀이, 만들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놀이 아이디어를 많이 모았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계절에 다양한 놀이를 도입해 아이들이 매일을 자유롭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껏 봄을 만끽해 봅시다!

아이들이 만든 것은 작품으로 다루기 때문에, 본문에서는 ‘제작’이라고 표기했습니다.

[보육] 봄의 즐거운 놀이. 자연·운동·제작 아이디어(21~30)

봄의 들꽃을 찾아 놀아보자

봄이 되면 길가에 작고 귀여운 꽃들이 모습을 드러내죠.

민들레나 토끼풀, 갯버들이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도 쇠뜨기나 쑥처럼 먹을 수 있는 풀꽃들도 있어요.

그런 봄의 들꽃을 찾아서 밖으로 나가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도 많이 알고 있는 민들레이지만, 일본 토종과 외래종 두 가지가 있답니다.

꽃의 뒷면을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어요.

민들레로 반지를 만들거나, 토끼풀로 꽃왕관을 만들어 보는 것도 즐거워요.

8자 바람개비

8자형 바람개비 | 만들어서 놀아보자! | #shorts #보육 #공작 #수제장난감
8자 바람개비

봄바람을 느껴봐요! 보육 현장에서 추천하는 ‘8자 모양 바람개비’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준비물은 종이접시, 양면테이프, 목공용 접착제, 대나무 꼬치, 비즈, 데코레이션입니다.

종이접시 2장의 중심을 도려냅니다.

4곳에 구멍을 낸 뒤, 8자 모양이 되도록 양면테이프로 결합합니다.

비즈의 구멍에 목공용 접착제를 넣고 대나무 꼬치에 끼워 주세요.

구멍에 통과시킨 뒤에는 종이접시가 떨어지지 않도록 테이프를 감아 고정합니다.

두 번째 단도 같은 방식으로 조립하고, 데코레이션하면 완성입니다!

스즈란 테이프로 민들레 만들기

민들레 만들기를 쉽게! 입체로 만드는 방법(3, 4, 5세 반에 추천)
스즈란 테이프로 민들레 만들기

노란 스즈란 테이프로 만드는 민들레 제작을 소개합니다.

스즈란 테이프를 골판지에 감아 민들레에 볼륨을 주며 만들어 봅시다.

약 10번 정도 감으면 딱 좋은 민들레의 볼륨이 됩니다.

골판지에서 스즈란 테이프를 떼어 내고 중심을 묶은 뒤, 민들레 꽃잎을 떠올리며 갈라 주세요.

스즈란 테이프를 양면테이프로 붙이고, 크레용으로 잎을 그리면 완성입니다! 주변에 좋아하는 벌레나 꽃을 함께 그리며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봄 간식 만들기

[유치원·보육원] 봄 만들기/간단/딸기 케이크 만드는 법♡
봄 간식 만들기

봄 간식 만들기 놀이를 소개합니다.

도화지, 물감, 색 화지, 파스텔 크레용, 종이컵을 준비해 맛있어 보이는 딸기 케이크를 만들어 봅시다.

종이컵을 케이크의 바닥으로 사용할 것이므로 물감으로 색을 칠해 주세요.

색 색종이를 크림으로 보고 찢어서 둥글게 말아 붙여 나갑니다.

도화지로 만든 딸기를 붙이면 완성입니다! 색 화지를 부피감 있게 붙이면 입체감이 생겨서 진짜 케이크처럼 보입니다.

붙이거나 자르는 과정을 통해 풀이나 가위를 사용하는 연습도 될 수 있겠네요!

불어 그리기로 만드는 봄꽃

빨대로 부는 그림! 봄 만들기에 어울리는 꽃 그림
불어 그리기로 만드는 봄꽃

봄 느낌의 불기 그림을 활용해 봄꽃을 소개합니다.

도화지, 크레파스, 물감, 붓, 물을 준비하세요.

도화지에 꽃잎이 올 자리와 잎과 줄기를 먼저 그려 위치를 정해 둡니다.

크레파스로 그린 줄기보다 약간 위에 붓으로 꽃 색의 물감을 떨어뜨린 뒤, 빨대를 사용해 입김을 불어줍니다.

물감이 주변으로 퍼지면서 꽃잎처럼 보이는 모양이나 예상치 못한 멋진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빨대를 불 때는 물감에서 빨대를 조금 띄우고, 부는 순간 힘을 주어 세게 부는 것이 포인트예요.

봄철 만들기에 꼭 도전해 보세요!

쑥 튼튼한동요

봄의 아이노래 / 4월·5월 절기에 [쑥으로 튼튼하게] 절기에 맞춰 놀고 싶다
쑥 튼튼한자장가

‘요모기조우부노’라는 동요를 알고 있나요? 이것은 니가타현의 일부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봄놀이입니다.

창포나 쑥을 손에 들고 아이들이 서로 엉덩이를 두드리는, 조금 독특한 놀이 방식이에요.

창포에는 잡기를 쫓는 힘이 있고, 쑥은 독기를 없앤다고 전해집니다.

끝까지 두드려지지 않은 아이가 다음 ‘술래’가 되기 때문에, 모두 필사적으로 달아납니다.

규칙이 단순해서 어린아이들도 즐길 수 있겠지요.

봄 들판에서 마음껏 몸을 움직이며 자연의 힘을 체감할 수 있는 멋진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벌레잡이놀이

[3살 아동] 곤충 잡기 놀이를 했어요!
벌레잡이놀이

나만의 오리지널 벌레통과 벌레채가 준비되었으면, 자 출발해 보자! 곤충잡기 놀이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산책하다가 공벌레를 발견하거나 나비를 쫓는 등 곤충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친구죠.

이번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벌레통과 벌레채를 만들어 봅시다.

사용할 재료는 우유팩이나 비닐봉지 같은 폐자재예요.

펜이나 스티커, 좋아하는 모티프 모양으로 자른 색지 등을 붙이며 데코레이션해 보세요.

완성되면 유치원 마당이나 공원으로 나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