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명곡, 인기 곡을 소개합니다
클래식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표현의 폭이 넓은 오케스트라.
다양한 악기로, 각자가 지닌 감성과 함께 하나의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그곳에서만 탄생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그런 오케스트라의 명곡, 인기 곡을 엄선했습니다.
오케스트라라고 해도 교향곡부터 협주곡, 오페라까지 장르는 다양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곡부터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곡까지 소개하고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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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명곡, 인기곡을 소개합니다(91~100)
피아노 협주곡 제21번Wolfgang Amadeus Mozart

일본에서는 고라쿠엔의 CM ‘위험한 추카오 클라식’ 편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요리할 때 작업용 음악으로 딱이네요.
메밀국수를 삶아 냄비에서 건져 물에 헹구고… 그다음 수프에 넣어 그릇에 담고….
요리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면을 집어 후루룩 들이마시는 모습조차도 이 곡의 힘으로 예술적으로 보이네요.
교향곡 제104번 “런던”Franz Joseph Haydn

교향곡 제104번 ‘런던’은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는 하이든의 마지막 교향곡입니다.
‘런던’이라는 제목에 깊은 의미는 없으며, 이 곡이 런던에서 작곡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립니다.
시작부터 느껴지는 무겁고 엄숙한 분위기는 긴장감을 불러일으켜 듣는 이를 강하게 끌어들입니다.
4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위엄 있는 대목도 있고, 품격 있는 온화한 선율과 경쾌한 템포의 미뉴에트도 있어, 듣는 내내 지루하지 않습니다.
교향곡 제39번Wolfgang Amadeus Mozart

오보에가 사용되지 않은 교향곡.
모차르트의 작품에서는 드문 일로 여겨집니다.
처음에는 마음을 감싸듯 다가옵니다.
아주 조금 의심스러운 느낌이 되어 멀어집니다.
그리고 그 의심이 풀려 다시 가까워집니다.
그 다음에는 빗방울처럼 음색이 머리 위로 쏟아집니다.
이렇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셰에라자드Nikolai Rimsky-Korsakov

천일야화를 바탕으로 한 신비로운 걸작입니다.
힘찬 멜로디와 바이올린으로 연주되는 아름답고 가슴을 울리는 선율 등, 오케스트라의 매력이 가득 담긴 한 곡입니다.
각 악장에 ‘바다와 신드바드의 배’와 같은 이야기 같은 제목이 붙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교향곡 제7번 ‘미완성’ B단조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Franz Schubert

신비로운 저현의 서주로 시작해, 오보에와 클라리넷이 들려주는 애수가 어린 주제가 가슴에 스며드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걸작입니다.
1822년, 그라츠 음악친목협회로부터의 명예 디플로마에 대한 답례로 작곡이 시작된 이 작품은, 깊은 정감과 독특한 구성으로 많은 청중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희귀한 조성인 B단조를 사용하고, 관현악의 절묘한 울림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은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줍니다.
1933년 영화 ‘미완성 교향곡’에서는 이야기의 중심적 역할을 맡았고, 일본 특촬 드라마 ‘울트라맨 80’에서도 사용되는 등, 그 매력은 다양한 형태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고요한 명상에서 장대한 클라이맥스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감정 표현을 맛보고 싶은 음악 팬들에게 추천할 만한 한 곡입니다.
교향곡 제7번 ‘미완성’ B단조 2악장 안단테 콘 모토Franz Schubert

단 두 악장으로만 구성된 장엄한 관현악의 울림을 통해 깊은 서정성과 고요한 여운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1822년에 그라츠 음악친목협회에 대한 답례로 작곡이 시작되었으며, 느린 악장에서는 호른과 바순의 부드러운 음색이 온화한 주제를 이끌어냅니다.
감미로운 안식과 외로운 번민이 교차하는 선율은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줍니다.
1865년 12월의 빈 초연 이후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 작품은 화성의 변화와 악기 간의 대화를 교묘하게 활용한 내면적 감정 표현이 매력입니다.
평온하고 명상적인 분위기에 젖고 싶은 분이나, 낭만파 음악의 감성이 풍부한 세계를 만끽하고 싶은 분께 추천할 만한 한 곡입니다.
꽃의 왈츠Pyotr Tchaikovsky

우아한 왈츠의 리듬이 만들어내는 편안한 멜로디는 느긋한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
3박자의 리듬과 현악기 및 목관악기가 빚어내는 섬세한 하모니가, 집중력을 높이면서도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절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1892년 12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디즈니 영화 ‘판타지아’에 사용된 이후 여러 매체에서 다뤄지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공부나 독서, 데스크워크 등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차이콥스키의 뛰어난 작곡 기법이 돋보이는 이 작품과 함께, 편안히 쉬며 지적인 시간을 보내보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