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Recreation
멋진 시니어 라이프

[노년층 대상] 6월과 관련된 잡학 퀴즈 & 상식 문제 모음

6월 하면 장마철이라 개운치 않은 날씨가 계속되죠.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매실이 수확되고 수국이 만개하며, 아버지의 날이나 하반기 맞이 의식(여름나기 의식) 같은 이 시기만의 식물과 행사들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많은 계절의 풍물이 있는 6월과 관련된 잡학과 상식을 퀴즈 형식으로 내볼게요.

몇 문제를 맞힐 수 있는지, 모두 함께 즐기면서 도전해 보세요.

혹시 모르고 계셨던 상식이 있다면 이 기회에 기억해 두시고,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알려 주세요!

[노년층 대상] 6월과 관련된 잡학 퀴즈 & 상식 문제 모음(21~30)

하지 때 간사이 지방에서 먹는 풍습이 있는 식재료는 무엇일까요?

간사이 지방의 일부 지역에서는 하지에 문어를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모내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를 맞이할 무렵이 되면 모내기 시기와 겹치기 때문입니다.

문어 다리가 8개나 있다는 데에서 ‘문어 다리처럼 벼의 뿌리가 튼튼하게 내리기를’ 또는 ‘8개의 문어 다리처럼 벼의 이삭이 잘 맺히기를’ 하는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간사이 지방은 문어와의 관련도 깊어, 야요이 시대 유적에서는 문어잡이에 쓰이는 문어단지(타코쓰보)도 많이 출토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날에 선물하면 좋다고 여겨지는 장미의 색은 무엇일까요?

아버지의 날에는 노란 장미를 『오늘의 꽃 일기』 2020년 6월 17일 방송
아버지의 날에 선물하면 좋다고 여겨지는 장미의 색은 무엇일까요?

6월 셋째 주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입니다.

어르신들 가운데는 아버지의 날에 선물을 받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선물과 함께 곁들여지기도 하는 노란 장미.

아버지의 날에 노란 장미를 선물하는 이유는, 아버지의 날을 제안한 미국의 도드 부인에 관한 일화에 있습니다.

도드 부인이 자신의 아버지의 묘 앞에 하얀 장미를 바쳤고, 그 풍습이 일본에 전해졌습니다.

하얀 장미가 노란 장미로 바뀐 데에는 일본 파더스데이 위원회가 주최하는 ‘아버지의 날 노란 리본 캠페인’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노란 리본에는 가족의 애정과 존경의 마음을 아버지의 날 이미지 컬러로 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날에 장미를 선물하는 습관과 융합되어, 노란 장미를 선물하는 습관이 되었다고 해요.

[노년층 대상] 6월과 관련된 상식 퀴즈 & 잡학 문제 모음 (31~40)

빨간 매실 장아찌, 말리기 전에는 무슨 색일까요?

맛있는 매실장아찌 말리는 법~ 부드럽고 과일 향 가득한 매실장아찌~ #저염 #매실장아찌 #매실장아찌만드는법 #기노시타 마미
빨간 매실 장아찌, 말리기 전에는 무슨 색일까요?

장마를 맞이하는 시기에 매실 수확이 시작됩니다.

매실은 매실장아찌(우메보시), 매실주, 꿀절임 등 다양한 것으로 가공할 수 있죠.

가공에 쓰이는 매실에는 청매와 완숙매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수확 시기에 따라 구분한다고 합니다.

붉은 우메보시에 사용되는 것은 과육이 부드럽고 노란 완숙매입니다.

또 하나는 익기 전에 수확한 단단한 청매로, 매실주나 아삭한 매실 절임에 적합하다고 해요.

사실 완숙매에도 청매에도 독성 성분이 있습니다.

익을수록 독성 성분이 줄어들고, 말리거나 절이는 등의 가공을 거치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비행운이 오래 남으면 날씨가 어떻게 될까요?

비행운이 생기는 이유 왜 비행운으로 날씨를 알 수 있을까!? #웨더뉴스날씨도감 #구름
비행운이 오래 남으면 날씨가 어떻게 될까요?

하늘을 올려다보면 비행기가 지나간 뒤에 스윽 하얗게 남아 있는 흰 줄을 볼 때가 있지요.

이것을 비행운이라고 하며, 비행기가 지나간 뒤에 생기는 길고 하얀 구름입니다.

비행운이 상공에서 오래 남아 있을 때가 있지요.

오래 남아 있을 경우에는 비가 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올 때 상공이 습해져 비행운이 잘 증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기압이 가까워지면 날씨가 나빠지는 방향으로 변합니다.

반대로 비행운이 곧바로 사라질 때는 날씨가 금세 나빠지지는 않는다고 해요.

6월의 보름달은 무엇이라고 불릴까요?

6월의 보름달을 ‘스트로베리 문’이라고 부릅니다.

과일인 딸기를 연상해 달이 분홍색이라고 착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달의 색이 분홍색으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 원주민들은 계절을 파악하기 위해 각 달의 보름달에 이름을 붙였습니다.

북미에서는 매년 6월이 딸기 수확철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1월의 울프 문, 5월의 플라워 문, 9월의 하베스트 문 등 동식물이나 음식 이름을 가진 보름달이 있으니, 각각의 유래를 찾아보세요.

어떤 새가 나는 높이로 날씨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어떤 새’는 무엇일까요?

날씨 속담에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비는 날면서 먹이를 잡아먹는데, 저기압이 가까워져 습도가 높아지면 먹이가 되는 곤충들의 날개가 무거워져 높이 날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비는 먹이를 잡기 위해 높은 곳이 아니라 낮은 곳을 더 자주 날게 되는 것이죠.

제비가 낮게 나는 이유가 제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사냥하는 먹이와 관련된 것이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달팽이의 이빨은 몇 개나 있을까요?

장마철에 떠올리는 것 하면 달팽이죠.

그렇게 가까운 존재인 달팽이지만, 사실 이는 매우 많다는 걸 알고 있나요? 달팽이의 이 수는 무려 약 2만 5천 개나 된답니다.

이는 사람의 이 수와 비교하면 1000배 이상이라 놀랍죠.

‘치설’이라고 불리는 줄칼 같은 특별한 형태의 달팽이 이들은 강판처럼 생겨서 잎 등을 깎아 먹습니다.

참고로 이 이들은 끊임없이 새로 나기 때문에 평생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