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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운동회·체육대회

[어른들의 운동회] 어른도 즐길 수 있는 종목·게임 & 정석의 경기

운동회라고 하면 학교 행사라는 이미지가 강하죠.

하지만 최근에는 사내 팀워크를 높이거나 친구들끼리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어른들도 운동회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렇다 해도 막상 하려고 하면 어른들에게 맞는 종목이 떠오르지 않거나, 종목이 너무 다양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어른들의 운동회에 추천하는 종목들을 소개합니다!

정석적인 종목과 운동 요소가 강한 것들은 물론, 머리를 써서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모았습니다.

종목을 결정할 때 꼭 참고해 주세요.

운동회를 통해 유대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요!

[어른들의 운동회] 어른도 즐길 수 있는 종목·게임 & 정석 경기(11~20)

애벌레 경주

손발을 포함한 온몸의 움직임이 포인트인 캐터필러 경주는, 어른들의 운동회에서도 분위기를 띄워줄 것 같네요.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 크기의 원통 형태가 되도록 골판지를 이어 붙여 캐터필러를 만들어 봅시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캐터필러 안에 들어가 기어가듯이 온몸을 사용해 스타트에서 골까지 캐터필러를 굴리며 나아갑니다.

골까지 도착하면 캐터필러에서 나와 다음 사람에게 바통을 넘깁니다.

가장 먼저 골인한 팀이 승리입니다.

캐터필러는 박스테이프로 단단히 보강해 쉽게 망가지지 않도록 만들어 둡시다.

도지비

닷지비(Dodgebee) | 경기 소개
도지비

도지비는 닷지볼과 비슷한 ‘소프트 디스크’라고 불리는 원반 형태의 부드러운 디스크를 사용하는 게임입니다.

먼저 18m×9m 코트에서 13명으로 한 팀을 이루어, 닷지볼처럼 상대에게 디스크를 맞혀 코트 안의 플레이어 수를 줄여 나갑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더 많은 플레이어가 코트 안에 남아 있는 팀이 승리하는 단순한 규칙입니다.

소프트 디스크처럼 몸에 맞아도 아프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므로, 부상 걱정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빵 먹기 경주

빵에 덤벼들어 한입 베어무는 모습을 보면 모두가 웃게 되는, 어른도 즐길 수 있는 빵 먹기 달리기를 소개합니다.

두 개의 막대에 걸친 끈에 빵을 매답니다.

빵을 매다는 위치는 균등해지도록 세팅하세요.

스타트에서 골까지 달리는 코스 중간에 매달려 있는 빵은 손을 쓰지 않고 입으로만 따야 합니다.

빵이 매달려 있기 때문에 입으로 조금만 건드려도 흔들려서, 집어 들기가 꽤 어렵답니다.

입으로 빵을 따냈다면 골까지 달려가세요.

참가자의 나이나 키에 따라 빵의 높이를 조절하면 더 분위기가 뜨거워질지도 모릅니다.

태풍의 눈

“태풍의 눈”은 4~5명이 한 팀이 되어 모두가 긴 막대를 잡고 코스를 달리는 경기입니다.

코스 중간중간에 여러 개의 원뿔 표지(콘)를 두고, 각 콘을 중심으로 한 바퀴 회전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회전할 때 중심 쪽에 있는 사람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바깥쪽에 있는 사람은 크게 돌아야 하므로 팀워크가 필요합니다.

또한 막대를 당기면 바깥쪽으로 향하는 구심력이 발생하므로, 바깥쪽 주자에 발이 빠른 사람을 배치하는 등 작전을 세워 보세요!

꽃의 무대

제2회 야구치 마을 운동회 3. 꽃의 무대(어린이)
꽃의 무대

화려한 무대에 몇 명이 올라갈 수 있는지를 겨루는, 운동회의 인기 종목입니다.

작전 능력과 팀워크가 승패를 좌우하는 협력형 두뇌 경기라고 할 수 있죠.

무대 받침대나 훌라후프 등,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틀을 마련해 둡니다.

구호에 맞춰 한 명씩 그 위에 올라가 봅시다.

구호에 늦거나, 틀에서 떨어지거나, 제대로 올라가지 못하면 그 순간 아웃! 최종적으로 무대에 올라갈 수 있었던 인원이 점수가 됩니다.

틀의 중심에는 기둥 역할을 하는 체격이 좋은 사람을 배치하고, 주변을 둘러싸는 사람은 몸이 가벼운 사람으로 하는 등 배치 방식이나 틀에 오르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경기를 통해 동료들의 결속력이 높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