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대상] 손수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이디어
데이서비스 등 고령자 시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그중에서도 손수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이 글에서 소개합니다.
우유팩이나 신문지 등의 폐자재를 활용해 만드는 것부터, 종이컵이나 젓가락 등 100엔 숍에서 구비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모두 머리를 쓰며 경쟁하고 놀 수 있는 게임이라 두뇌 훈련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점이 좋죠.
팀전에서는 모두의 투지가 불타오르며 게임에 집중해 열광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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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대상] 손수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이디어(61~70)
고등어와 삼치, 같은 한자의 카드만 뽑는 게임

시력을 키우고 싶다면 이거! 같은 한자 카드만 골라내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먼저 ‘고등어(鯖)’와 ‘삼치(鰆)’처럼 비슷한 한자 두 글자를 각각 같은 장수가 되도록 카드에 적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한 사람은 ‘고등어’ 카드를, 다른 한 사람은 ‘삼치’ 카드를 찾아 계속 가져갑니다.
먼저 모든 카드를 모은 사람이 이기는 규칙입니다.
비슷한 글자 형태를 순식간에 구분하게 되므로 세밀한 시각 인지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집중력과 판단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겠죠! 여러 가지 한자나 기호, 그림을 넣어 만들어봐도 재미있어요.
꼭 참고해 보세요.
[노년층 대상] 손수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이디어(71~80)
페트병 뚜껑 집기 게임

페트병 뚜껑을 사용한 손가락 운동 게임을 소개합니다.
종이컵에 집어 올린 페트병 뚜껑을 넣어 갑니다.
다만, 페트병 뚜껑을 집을 때는 빨래집게를 사용합니다.
빨래집게를 다루려면 어느 정도의 힘도 필요합니다.
빨래집게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손끝을 능숙하게 움직이는 기민성(손의 섬세한 기능)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손끝을 사용해 두뇌훈련 효과뿐 아니라 손가락과 손의 힘도 길러 봅시다.
게임으로 만들면 즐기면서 어르신들도 트레이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
구슬을 틀에 맞춰 끼워 넣는 퍼즐

여럿이서 떠들썩하게 하는 레크리에이션도 즐겁지만, 차분히 생각하거나 자신의 페이스로 즐기는 시간도 중요하죠.
이번에는 손가락을 사용하는 ‘오하지키’ 퍼즐을 소개합니다.
준비는 아주 간단해요.
종이와 오하지키를 준비하세요.
종이에는 오하지키와 비슷한 크기의 원을 그리고, 원 주변에 오하지키를 놓습니다.
검지손가락을 사용해 원 안에 오하지키를 넣어 봅시다.
오하지키보다 크거나 작은 원을 그려서, 딱 맞지 않으면 넣을 수 없다는 규칙으로 해 보거나, 검지손가락이 아닌 다른 손가락을 사용해 보도록 하면 느낌이 크게 달라질 거예요.
공간 인지 능력에도 작용하므로 두뇌 트레이닝이 되기도 합니다.
노인 시설의 레크리에이션으로도 추천합니다.
다루마떨어뜨리기

추억과 놀이심을 느낄 수 있는 다루마 쌓기(다루마오토시)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뚜껑 크기에 맞춰 컬러 테이프를 잘라 세 개의 뚜껑에 붙입니다.
그중 두 개를 포개어 다루마의 얼굴과 몸을 자유롭게 그려 봅시다.
나머지 하나는 받침으로 사용하고, 쌓아 올린 파츠를 떨어뜨리듯이 놀아요.
도구가 적고 짧은 시간에 완성되므로, 공예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도 추천합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고르는 등 손가락을 움직이는 과정이 많아 손 재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완성된 작품은 늘어놓아 장식만 해도 사랑스럽고, 손끝으로 만든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요요

페트병 뚜껑을 이용한 요요 만들기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공작입니다.
두 개의 뚜껑 중앙에 송곳으로 구멍을 내고, 나사를 끼워 고정합니다.
중앙으로 실을 통과시켜 단단히 묶고, 뚜껑 내부의 빈 공간에는 점토를 채워 무게를 더합니다.
마무리로 컬러 테이프로 전체를 감아 보강하면 완성입니다.
손끝을 사용하는 작업은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두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외형을 꾸미면 자신만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완성되는 점도 매력입니다.
완성 후 실제로 움직여 놀 수 있어, 만들기가 끝난 뒤에도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수제 오셀로

여러분도 잘 아는 오셀로.
이번에는 페트병 뚜껑으로 수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준비물은 두 가지 색의 페트병 뚜껑을 많이와 골판지입니다.
두 가지 색의 페트병 뚜껑은 마주 보게 하여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골판지에는 격자를 그려 넣으세요.
그다음은 기존 오셀로와 같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손수 만든 것이 돌을 집기 쉬워서, 섬세한 손가락 움직임이 서툰 분들도 즐기실 수 있어요.
꼭 만들어서 놀아 보세요.
몰매듭

어르신들도 재활을 즐겁게 하실 수 있으면 좋겠죠.
그래서, 모루를 이용한 손끝 운동 트레이닝을 소개합니다.
모루를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이 뚫린 타공판에 미리 끼워 놓습니다.
그 모루를 어르신께서 손끝을 사용해 비틀어 주세요.
모루 한 세트를 5번 비틉니다.
5세트에서 20세트 정도 비트는 과정에서 부담(운동 강도)을 느끼기 시작한다고 해요.
손끝과 손목 움직임을 훈련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모루와 타공판은 100엔 숍의 공작 코너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어 준비도 수월할 거예요.
꼭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