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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대상] 재미있고 신나는! 난독 한자 퀴즈

두뇌 트레이닝은 남녀를 불문하고 도전하기 쉬운 레크리에이션이죠.

앉아서도 참여할 수 있어,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한자의 두뇌 트레이닝 퀴즈는 기억 속에서 떠올리거나 발상하는 등의 뇌 훈련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난독 한자 퀴즈를 소개합니다.

퀴즈는 충분히 고민해서 낸 답이 맞았을 때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요.

난독 한자가 되면 어렵게 생각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실지 몰라요.

힌트로 정답의 일러스트나 사진을 준비하는 등으로 한 번 공을 들여 보세요.

[노인 대상] 재미있고 흥겨운! 난독 한자 퀴즈(41~50)

물단

물단

여러 가지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水団’이라는 한자이지만, 좀처럼 정답에 도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水」は「スイ」と読み、「団」は「布団」のように「トン」と読むので、正解は「スイトン(すいとん)」です。

밀가루를 물로 반죽해 국물 요리에 넣고 끓인 음식이죠.

요즘에는 주로 히라가나로 쓰지만, 물로 반죽한 경단, 국물 요리에 넣는 경단, 혹은 ‘우동’을 한자로 쓴 ‘饂飩’에서 ‘飩’이 ‘団’으로 바뀌었다는 등 여러 설이 있는 듯합니다.

소롱

소롱

이것은 ‘소보로’라고 읽습니다.

소보로라고 하면, 다진 고기나 달걀에 간을 해서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볶은 것을 떠올리죠.

‘토리소보로(닭 소보로)’ 등은 유명해서, 여러분도 한 번쯤은 드셔 보셨을 겁니다.

그런 소보로의 어원은 ‘소오보로’라고 합니다.

한자로 쓰면 ‘조롱(粗朧)’이죠.

‘오보로’는 소보로보다 덜 잘게 부서진 상태를 가리키는 듯합니다.

오보로의 대표격으로는 ‘전후(전부)’가 알려져 있습니다.

스키야키

스키야키

어쩌면 농사를 지어본 분이라면 술술 읽을 수 있었을지도 모를 이 한자.

‘鋤’는 ‘스키(すき)’라고 읽고, 정답은 ‘스키야키(すきやき)’입니다.

현대에서는 냄비에 고기를 굽거나 와리시타로 채소를 졸여 먹는 것이 정석인 스키야키지만, 그 기원은 에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농기구인 쇠스랑(‘스키’) 위에 소고기를 구워 먹었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가타카나어를 억지로 한자로 옮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외로 정답을 맞힌 분이 많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파인애플

파인애플

한자의 그대로 읽는 방식도 정답에서 벗어나 있으니,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라는 힌트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미를 중심으로 생산되지만 중국과 대만에서도 생산되고, 현지 요리에도 사용된다는 점이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정답은 파인애플로, 주로 대만에서 ‘봉리(鳳梨)’라고 불리기 때문에 현지 풍경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한자만 보고도 정답에 도달할 수 있겠네요.

남미나 남국의 이미지가 강한 과일, 중화요리에 넣어 먹기도 한다는 힌트가 이해하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우미부도

우미부도

이것은 ‘히지키’라고 읽습니다.

검고 독특한 모양의 히지키는 ‘맛있을까?’ 하고 의심하고 싶어지지만, 사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먹는 인기 있는 식재료이며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몸에도 좋다고 합니다.

히지키는 해조류의 한 종류로, 원래는 황갈색에 가까운 색을 띱니다.

말리면 검게 변하는 것이죠.

왜 ‘사슴 꼬리 풀(鹿尾菜)’이라고 쓰냐면, 짧고 검은 모양이 사슴의 꼬리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