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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용] 두뇌 훈련에 최적! 분위기를 띄우는 잡학

노인 시설 등에서 근무하다 보면, 레크리에이션의 내용이나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어떻게 꾸릴지 고민할 때가 있으실 겁니다.

늘 비슷한 내용의 레크리에이션이 되거나, 대화가 매번 같아져서 고민한 적은 없으신가요?

그래서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분위기를 띄우는 잡학(상식)을 소개합니다.

연령이 높아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들도 새로운 것이나 정보에 접할 기회는 적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잡학 등을 통해 접하는 새로운 정보는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어 뇌를 활성화한다고 해요.

오랜만에 접하는 새롭고 즐거운 정보는, 다른 어르신들이나 가족분들께도 이야기하고 싶어지게 만듭니다.

잡학은 타인과의 대화 등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령자용] 두뇌 트레이닝에 최적! 분위기가 올라가는 잡학(21~30)

모모타로의 동행이 개, 원숭이, 꿩인 이유

모모타로의 동행이 개, 원숭이, 꿩인 이유

모두가 아는 전래 동화의 대표격인 ‘모모타로’.

어린이용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일본 신화의 요소도 담긴 깊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모모타로와 관련해 자주 나오는 의문으로, 왜 동행이 개와 원숭이와 꿩이냐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이유는 모모타로의 적이 ‘오니(도깨비)’라는 것, 그리고 그것에 맞서는 존재라는 데에서 비롯됩니다.

오니가 드나든다고 여겨지는 방위인 ‘귀문’의 반대편, 즉 ‘우라귀문’에 해당하는 십이지가 술(戌)·신(申)·유(酉)이기 때문에, 오니에 맞서는 상징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신화나 전설 등을 알게 되면 전래 동화가 더욱 재미있어진다는 것을 전해주는 잡학이네요.

교복을 입은 초등학생은 약 20% 정도이다

교복을 입은 초등학생은 약 20% 정도이다

초등학생이 교복을 입는 비율은 약 20%라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 착용률에 차이가 있어, 서일본과 시코쿠, 주고쿠 지방은 착용률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보호자들로부터는 교복이 있으면 입을 옷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사복으로 인한 격차가 생기지 않는 등, 교복이 주는 장점에 대한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은 신체 성장기가 두드러진 시기이기도 해서 교복이 사이즈 아웃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복을 새로 사는 데 비용이 많이 드는 일도 있죠.

참고로, 초등학교에 교복이 도입된 것은 메이지 시대라고 합니다.

교복이라는 주제는, 어르신들의 초등학생 시절 복장 이야기로도 이어질 수 있는 화제일 것 같네요.

배추벌레는 양배추는 먹지만 상추는 먹지 않는다

배추벌레는 양배추는 먹지만 상추는 먹지 않는다

채소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주제가 ‘양배추파인가? 상추파인가?’인데, 당신은 어느 쪽을 더 좋아하나요? 요리를 하는 분들 사이에는 볶아도 끓여도 유용한 양배추파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상추의 그 신선하고 아삭아삭한 식감도 참을 수 없죠.

그런데, 청벌레(애벌레)가 먹는 건 양배추뿐이고 상추는 안 먹는다는 걸 알고 있었나요? 그건 양배추에 청벌레가 좋아하는 ‘시니그린’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이 시니그린은 아주 쓴데… 그런 특이한 벌레도 있네요.

썩지 않았는데도 두부라고 쓰는 이유

썩지 않았는데도 두부라고 쓰는 이유

일본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인 두부는, 새하얗고 아름다운 외형도 중요하죠.

그렇게 매끈하고 아름다운 모습인데, 한자로 쓸 때 ‘콩이 썩다(豆腐)’라고 표기되는 것에 의문을 느낀 분도 많을 것입니다.

이것은 한자 ‘腐’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가 의문을 풀 열쇠입니다.

‘부(府)’에는 ‘곳간(창고)’이라는 뜻이 담겨 있고, 여기에 ‘고기(肉)’가 더해지면서, 시간이 지나 부드러워진 고기의 모습에서 ‘부(腐)’는 ‘부드럽다’는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즉 ‘부드러운 콩’이라는 표현으로 ‘豆腐(두부)’라는 한자가 쓰이게 된 것입니다.

같은 찻잎으로 만들어지는 녹차, 홍차, 우롱차

같은 찻잎으로 만들어지는 녹차, 홍차, 우롱차

녹차, 홍차, 우롱차처럼 이름이 다른 만큼 맛도 각각 달라서, 그 차이를 즐기는 것이 차의 묘미죠. 맛이 전혀 다른 이 차들은 사실 같은 찻잎에서 만들어집니다. 발효 정도에 따라 같은 찻잎이라도 서로 다른 풍미가 생기는 구조예요. 찻잎은 발효가 진행될수록 카테킨이 산화되어 붉어지는 성질도 있어서, 겉모습의 차이도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게다가 황차나 백차처럼 발효 방식이 다른 차들도 있으니, 다양한 종류까지 함께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하츠모데 상식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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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모데 상식 퀴즈

정월의 대표적인 행사인 하쓰모데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퀴즈입니다.

신사에서의 예법이나 부적의 의미 등, 평소 무심코 하고 있던 하쓰모데의 습관에 사실은 깊은 역사와 소망이 담겨 있음을 깨닫게 해줍니다.

퀴즈 형식이라 너무 어렵지 않고, 답을 맞혀 가며 자연스럽게 이해가 깊어지는 점이 매력입니다.

정답을 맞히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틀려도 ‘아하!’ 하고 지식이 늘어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세대를 불문하고 참여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면 대화도 더욱 활기를 띨 것입니다.

칠복신 중에서 유일한 일본의 신은 누구일까요?

칠복신 중에서 유일한 일본의 신은 누구일까요?

복덕의 신으로 신앙받는 칠복신.

에비스천, 대흑천, 복록수, 비사문천, 포대존, 수노인, 변재천이라는 일곱 기둥의 신을 일컫는 말인데, 이 가운데 유일하게 일본의 신은 누구일까요? 정답은 ‘에비스천’입니다.

어업, 그리고 장사 번창과 오곡풍요의 신으로 신앙되는 에비스천은 이자나미와 이자나기 두 신의 셋째 아들이라고 전해집니다.

참고로, 대흑천과 변재천은 힌두교, 비사문천은 고대 인도, 복록수와 수노인, 포대존은 중국 등을 뿌리로 둔 신이라 하니, 의외로 글로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