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대상] 손놀이와 손가락놀이 모음. 두뇌훈련으로 이어지는 손가락 운동
노년층에게 손을 움직이는 것은 뇌 활성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 예방을 위해 손놀이나 손가락 놀이를 도입하고 있는 노인 시설도 많지요.
그중에서도 두뇌 훈련으로 이어지는 손놀이나 손가락 놀이는 처음엔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됐다”, “이건 어떻게 해?” 등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하면서 할 수 있어, 의사소통을 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양손의 서로 다른 동작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면서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 등도 있으니, 노년층의 심신 상태에 맞춰 진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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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대상] 손놀이와 손가락놀이 모음. 두뇌훈련으로 이어지는 손가락 체조(61~70)
사자에상에서 체조

일요일 저녁 TV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사자에상’을 떠올리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사자에상’ 노래에 맞춰 몸을 한번 움직여 봅시다.
장수 프로그램이기도 해서, 어르신들 가운데서도 노래나 애니메이션 내용을 아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익숙한 노래라면 몸도 더 쉽게 움직일 수 있겠지요.
또 ‘사자에상’의 노래는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체조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마음도 한결 평온해질 것 같습니다.
오프닝 테마도 엔딩 테마도 즐겁게 체조할 수 있으니 둘 다 추천드립니다.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로 리듬 체조

1968년에 발매된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는 쇼와 시대를 대표하는 한 곡입니다.
고령자분들도 노래방에서 불러 보셨거나 TV나 라디오에서 들어 보신 분이 많지 않을까요? 익숙한 노래로 리듬 체조를 해봅시다.
연인 사이의 모습을 노래한 곡이기 때문에, 가사에 맞춘 몸동작을 넣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고령자분들도 체조를 하면서 이 노래가 유행하던 때를 추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또한 노래를 부르면서 체조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모타로로 슬로 에어로빅

동화 ‘모모타로’ 이야기는 어르신들께서도 많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또 ‘모모타로’에는, 동화의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은 동요도 있지요.
그 동요에 맞춰 몸을 움직여 봅시다.
‘슬로 에어로빅’이라고 해서, 천천히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여 나갑니다.
선 채로도 체조가 가능하지만, 의자에 앉아서도 할 수 있습니다.
서기가 어려운 어르신들께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체조입니다.
몸을 무리 없이 움직이는 체조를 통해, 활력 있는 생활을 보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갈색 작은 병 손뼉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는 갈색 작은 병 손뼉 놀이를 소개합니다.
‘빵’에서 손뼉을 치고 ‘웅’에서는 쉬어요.
리듬 중간에 템포가 조금 바뀝니다.
템포에 따라 손뼉 치는 횟수도 변해요.
리듬을 들으면서 손뼉을 치면 심신을 리프레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주변과의 소통에도 이어집니다.
앉아서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이니 꼭 한번 도입해 보세요.
방울 등을 들고 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콩뿌리기로 리듬 체조

콩 뿌리기는 2월의 큰 행사 중 하나죠.
지역에 따라 땅콩이나 에다마메 등을 뿌리는 곳도 있다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2월 절분에 콩을 뿌려 왔습니다.
그래서 2월 체조로 추천하는, 콩 뿌리기 리듬 체조를 소개합니다.
동요 ‘마메마키’(콩 뿌리기)에 맞춰 몸을 움직여 보세요.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며 손과 발을 앞으로 내밀어 봅시다.
콩 뿌리기를 테마로 한 체조라면 어르신들에게도 지금의 계절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익숙한 노래에 맞춘 체조라면 많은 어르신들도 더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자미 귤라귤라 게임

오테다마(주머니 공)로 놀아본 적이 있는 어르신들도 많지 않을까요? 두 개, 세 개의 오테다마를 손과 손가락을 재빠르게 써서 공중에서 돌리곤 했을 겁니다.
어르신들께 익숙한 오테다마를 사용해 손끝을 쓰는 재미있는 게임을 해봅시다.
짧게 자른 랩이나 호일의 롤심 위에 종이접시를 올립니다.
그 종이접시 위에 오테다마를 하나씩 올려놓습니다.
종이접시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오테다마를 올릴 때마다 흔들려서 아슬아슬하고 두근두근합니다.
어르신들도 약간의 긴장감을 느끼며 게임에 몰입하실 수 있겠지요.
참고로 ‘오자미’는 관서 지방에서 오테다마를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구슬을 틀에 맞춰 끼워 넣는 퍼즐

여럿이서 떠들썩하게 하는 레크리에이션도 즐겁지만, 차분히 생각하거나 자신의 페이스로 즐기는 시간도 중요하죠.
이번에는 손가락을 사용하는 ‘오하지키’ 퍼즐을 소개합니다.
준비는 아주 간단해요.
종이와 오하지키를 준비하세요.
종이에는 오하지키와 비슷한 크기의 원을 그리고, 원 주변에 오하지키를 놓습니다.
검지손가락을 사용해 원 안에 오하지키를 넣어 봅시다.
오하지키보다 크거나 작은 원을 그려서, 딱 맞지 않으면 넣을 수 없다는 규칙으로 해 보거나, 검지손가락이 아닌 다른 손가락을 사용해 보도록 하면 느낌이 크게 달라질 거예요.
공간 인지 능력에도 작용하므로 두뇌 트레이닝이 되기도 합니다.
노인 시설의 레크리에이션으로도 추천합니다.



